HOME > 관련기사 KT, '올레TV 우리교회'..기독교TV 포털 출시 KT(030200)가 기독교 시청자를 위해 TV 포털 서비스인 '올레TV 우리교회'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약 10만여명이 현재 이용중인 '우리교회방송'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우리교회방송' 서비스는 지난 2008년 8월 출시해 현재 300개 교회가 1만4000여개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한 기독교 TV 포털 '올레TV 우리교회' 서비스는 다양...  LTE株, 각종 호재속 '맑음'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사망소식과 국내외 이동통신 환경에 지각변동을 예고했던 아이폰 5의 출시지연이 겹치며 국내 LTE 관련 종목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1시 20분 현재 LTE관련 소프트웨어(SW) 솔루션 공급업체인 이루온(065440)은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오르며 전 거래일보다 260원 오른 2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KT(030200)의 ANDSF개발... KT, 부산국제영화제에 4G체험관 '올레팝업스토어' 열어 KT(030200)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 해운대 BIFF빌리지에 최신 IT기기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올레 팝업스토어'를 오는 14일까지 열고, 라디오 공개방송과 영화상영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레 팝업 스토어'에서는 부산은 물론 전국 82개 모든 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와이브로 4G'를 휴대폰과 태블릿PC, 에그 등을 통해 직접 체험해볼 ... 현대제철, '종이컵 없는 회사' 그린캠패인 현대제철이 일회용 종이컵 대신 개인컵을 사용하는 '종이컵 없는 현대제철' 캠페인 등 녹색환경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현대제철(004020)은 지난 8일 광화문 KT(030200) 올레스퀘어에서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윤종수 환경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에코리더 발대식'과 '종이컵 없는 회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종이컵 없는 회사'는 회사 내 종이... KT, MVNO 가입자 국내 최초 30만 돌파 KT(030200)는 국내 최초로 가상이동통신망(MVNO) 가입자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에넥스텔레콤을 비롯해 총 8개의 MVNO사업자가 KT의 통신망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KT는 "영업전산과 지능망 등의 인프라 지원, 중고폰 등의 단말유통지원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KT부가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최근 각 MVNO의 브... 현대차, 美서 우수인재 채용 나선다 현대차(005380)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해외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오는 11월 4~5일 이틀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제1회 현대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현대차 임원들이 회사를 소개하고 지원자들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위한 새로운 생각'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발표 우수... 서울 기름값 '고공행진'..사상 최고치 육박 서울 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며 사상 최고치인 2043원에 근접했다.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최근 원-달러 환율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어 국내 기름값 인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서울 지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ℓ)당 2041.71원을 기록했다. 전날 가격인 리터당 ... 9월 완성차 판매실적 '씽씽'..해외수출 '효자노릇' 지난달 국내 5개 완성차업체는 총 67만1642대를 국내·외에서 판매했다. 수출의 경우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등의 상승세를 업고 전달에 비해 14.5% 늘어난 54만7471대를 기록했으며, 내수 판매실적은 12만4171대로 전달에 비해 9.1% 상승했다. 차종별로는 현대차 아반떼(1만1408대)가 4개월 연속 내수 판매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모닝(1만330대)과 쏘나타(9986대)가 ... 기아차, 9月 21만3102대 판매..전년比 16.4%↑ 기아차(000270)의 지난달 판매대수가 K5, 스포티지R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4% 증가한 21만3102대를 기록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K5와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주요 차종이 호조를 보이면서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4만1952대와 17만1150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판매대수는 지난해 보다 4.4% 늘었다. 차종별로는 모닝 1만330대, K5 947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