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올레TV’ 실버요금제 출시에 케이블업계 긴장 KT가 저가형 IPTV 요금제를 출시하자 케이블방송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KT가 이번에 내놓은 올레TV ‘실버요금제’는 월 9600원으로 102개 채널을 즐길 수 있는 방송서비스다. 기존 올레TV 요금제가 초고속인터넷 가입을 의무화하면서 2만3000원 별도 대가를 청구하는 식이었다면, 실버요금제는 IPTV 시청만 이용하는 조건으로 가격을 낮춘 것이다. KT는 연령대... 방통위, 춘천MBC에 시정명령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춘천MBC가 올해 6월 안으로 구축해야 하는 방송보조국 5개 가운데 3개를 완료하지 못했다며 해당 방송사에 시정명령을 의결했다. 춘천MBC는 올해 12월까지 태기산, 양양, 호산에 방송보조국을 준공하고 방통위에 보고해야 한다. 방통위, 방송시장 금지행위 구체화한다 특정 방송사업자가 불리한 수익 배분 조건을 타 방송사업자에게 수용토록 강요하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수익배분 계약을 이행하지 않으면 앞으로 정책당국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법이 정하는 6가지 방송시장 금지행위 내용을 구체화하는 방향으로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방통위가 명시한 방송사업자의 금지행위 유형은 ▲채널ㆍ프... 코디마, IPTV 이용자 대상 공모전 진행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김원호, 이하 코디마)가 IPTV 가입자를 대상으로 ‘IPTV와 함께하는 스마트라이프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한다. 작품 접수기간은 이달 말까지로 입상자에게는 10~100만원(대상 1명 100만원, 우수상 3명 각 50만원, 입상 5명 각 10만원)에 이르는 상금이 주어진다. 협회는 “IPTV 가입자 5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이용자의 생생한 이... 방통위, 불법 방송통신기자재 단속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중앙전파관리소(소장 박윤현)는 시중과 온라인에서 불법 판매되고 있는 방송통신기자재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전국적으로 일제 조사ㆍ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번 단속을 통해 사전통관제도를 악용, 지정시험기관에 적합성평가 시험 신청을 한 뒤 이를 취소하거나 지정시험기관에 시험대상 기자재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에서 적합성평가를 받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