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페·블로그 지고, SNS·메신저 뜬다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의 중심축이 기존 카페·블로그에서 SNS·모바일 메신저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16일 온라인 시장시장조사기관인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주요 포털업체들의 카페·블로그 주요 트래픽 지표가 지난 1년6개월 사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네이버, 다음 카페의 약세가 가장 눈에 띈다. 지난해 1월 각각 56억, 70억건이었던 월간 페이... 검찰, 구속된 곽노현 교육감 소환조사 서울시교육감 후보단일화 뒷거래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14일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이번주에 곽 교육감의 혐의에 대해 보강조사를 마무리하고 내주 초 기소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직무대리 검사 이진한)는 지난 10일 구속된 곽 교육감이 이날 구속기소된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와 후보 사퇴에 대한 대가로 2억원을 ... 추석 귀향길 '안전운전 10계명' 추석 연휴가 시작된 9일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이번 추석 연휴도 기간도 짧고, 태풍 영향으로 비도 많이 올 예정이어서 안전운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장시간 운전에 대비해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연합'은 이날 추석 고향길 안전운전 10계명을 발표했다. ◇ 빗길 운전조심, 사고 33% 증가 비오는 날 사고는 비가 오지 않는 날보다 치사율이 33%나 높다. 주야별로도 비오는 날 야간... KTB證, '소셜기부' 캠페인..2500만원 모아 KTB투자증권(030210)이 지난 1년간 트위터 기부 캠페인에 2만5000명이 참여해 250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KTB투자증권과 함께하는 365일간의 착한 팔로잉'이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8월 10일 시작된 이 캠페인은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ktb_diapeople)의 팔로워가 한 명 늘어날 때마다 KTB투자증권이 1000원씩 기부하는 형태다. 트위터 이용... 폭우에 놀란 서울시, 5조 투입 `이상기후 대비체제`로 폭우에 놀란 서울시가 기후환경 변화를 현실로 인정하고 향후 10년간 5조원을 투입해 기존의 도시방재 패러다임을 `이상기후 대비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확실하게 막기 위해 수방대책을 전면 개선하겠다고 나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기자설명회를 갖고 "시간당 100mm 집중호우에도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도시수해 안전망을 근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