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노조 "정부가 노사 갈등 키워..10월 총파업 불사" 금융노조는 23일 오전 10시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옆 인도에서 ‘2011 임투 승리 및 신입직원 초임 원상회복을 위한 상임간부 전체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신입직원 초임의 즉각적인 원상회복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이 삭발을 감행했는데 이후 김위원장은 “정부의 무책임하고 안이한 태도가 금융권을 총파업으로 내몰고 있다”며 “... 금융노조 "임금통제하는 정부의 공정사회는 위선" 금융노조는 "지난 2009년부터 일자리 나누기를 빌미로 정부가 시행한 금융·공공부문 신입직원 초임삭감은 신규채용 축소와 단기인턴·비정규직만 양산한 실패한 정책"이라고 21일 밝혔다. 금융노조에 따르면 이번 정권 공공기관 신규채용자는 이전 정권대비 연평균 23.8% 감소했다. 이전 정권 2년 평균과 비교하면 연평균 신규채용자가 3598명 감소한 셈이다. <공공기... 금융노조 "신입 초임 회복에 정부 꼼수 부리지 말라" 금융노조가 최근 기획재정부 관계자 발언에서 나온 신입직원 초임 원상회복 방안을 결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16일 밝혔다. 지금까지 나온 은행과 공공기관 신입직원 초임 회복에 대한 내용을 종합하면 ▲ 신입직원 초임 현행대로 유지 ▲ 신입직원 임금 인상률 높이는 대신 기존 직원 임금 인상률 인하 ▲ 신입직원 초임 2~5년에 걸쳐 회복 등이다. 금융노조는 이날 성명... 금융노조 "한은법 개정안 통과 유감" 금융노조는 1일 한국은행법 개정안에 대해 "한국은행이 감독정책·이행 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하는 것은 금융감독 기능의 정상화를 위한 개혁에 오히려 역행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금융노조는 "이번 개정안에서 한국은행의 설립목적으로 추가된 ‘금융안정’ 부분은 한국은행의 감독수행 근거를 마련해놓기 위해 성급히 추가된 혐의가 짙다"며 "한은법 개정안 통과가 좌초될 위기... 양대노총 "신입직원 초임, 원상 회복하라!" 신입직원 초임 원상회복을 위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양대노총이 나섰다. 한국노총 소속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민주노총 소속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은 지난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양대노총 공공부문 공동투쟁 결의대회 및 전국 금융노동자 총파업 진군대회'를 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