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내년 사회적 기업 예산 1760억원..9% 인상 정부가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해 올해보다 9% 늘어난 1760억원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사회적 기업의 경영기반 강화를 중점 지원하기 위해 내년에는 올해 (1615억원)보다 145억원(9%) 증액된 176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기업의 제품홍보와 판로 애로점 해소, 수요자 구매편의를 위해 제품에 대한 온라인 상품소개몰 구축에 4억원, 공동판매... 박재완 "한중통화스왑 추진여부 말할 수 없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중통화스왑에 대한 공식적인 부인을 하지 않아 정부가 한중통화스왑을 추진중인 것으로 점쳐진다. 박 장관은 20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ㆍ중남미 비즈니스 포럼 만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중 통화스왑을 추진하느냐는 질문에 "그건 이야기해 드릴 수 없다"며 확답을 피했다. 이어 지난달 워싱턴에서 개최된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 김동수 "백화점들, 수수료 인하할 것으로 생각"(상보) 경제부처 장관들이 20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국내 경제제도 개선과 함께 글로벌 경제위기에 대한 의원들의 대책주문에 답변했다. 우선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백화점 업계에 대한 수수료 인하 압박을 본격화했고,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미통화스왑에 대한 실무적인 협의를 진행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날 김동수 공정위원장은 "백화점업계가 수수료를 인하해 입... 박재완 "내년부터 체감실업률 반영할 지표 도입"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체감 실업률을 반영하기 위해 내년부터 보조지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한나라당 박영아 의원이 "정부가 발표하는 실업률과 국민이 체감하는 실업률이 차이가 난다"며 그 원인을 묻자 박 장관은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포기했을 경우 마음속으로 실업을 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업률에는) 반영되지 않는 까닭"이...  '통화스왑 필요없다'던 박재완 장관의 소신 정부가 부처간 의견조율이 되지 않아 한미정상이 통화스왑 논의를 했네 안했네 해프닝을 벌인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19일 정부는 돌연 일본과 대규모로 통화스왑을 확대했다. 그동안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통화스왑 추진은 자칫 한국이 외환사정이 급하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며 "한미 통화스왑이 필요없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한일정상이 통화스왑 확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