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물자원공사 말바꾸기로 '먹칠'된 MB 자원외교 자원개발을 담당하는 공기업인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지난 7월 이명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당시 추진했던 현지 개발사업의 경제성 판단을 약 반년만에 뒤집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물자원공사가 초기에는 '경제성 있음' 분석을 냈다가 1년도 지나지 않아 사업성이 불투명하다는 상반된 내부 보고를 정부에 올렸다. 이 때문에 해당 개발사업에 참여키로 한 업체들이 혼란스러... 내년 1월부터 휴대폰에 가격 표시된다 내년 1월1일부터 대리점과 인터넷사이트 등 모든 유통 판매점에서 판매되는 휴대폰과 태블릿PC에 가격이 표시된다. 지식경제부는 20일 소비자 권익 보호와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휴대폰 가격표시제 실시요령'을 제정해 오는 21일 고시한 후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휴대폰은 '가격표시제 실시요령'에 따라 판매가격을 표시해야하는 품목이지만, 그 동안 판매가격... 정부, 철근가격 중재 시스템 만든다 정부가 제강업계와 건설업계의 철근가격 분쟁을 막기위해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19일 지식경제부와 건설·제강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고질적인 철근공급 중단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환율과 철스크랩, 전기요금 등 주요 원가를 반영해 매월초 철근가격 인상폭을 결정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건설-제강업계가 서로 다른 가격을 제시해 철근 공급이 중단되던 과오를 되풀... 초코파이·신라면 등 123개 제품값, 작년 수준으로 표시 초코파이와 신라면 등 소비자들이 많이 구입하는 제품 123개의 권장소비자가격이 지난해 6월말 수준으로 표시된다. 지식경제부는 18일 농심과 롯데제과, 해태제과, 빙그레, 오리온 등 가공식품 임원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경부는 늦어도 내년 1월1일 전에 모든 제품에 권장소비자가격이 표기가 완료되도록 업계에 강력하게 협조를 요... 내년 7월부터 전기차 빌려쓴다..지경부 35억원 지원 전기차를 빌려쓰는 '카쉐어링(Car Sharing)'사업에 총 35억원이 지원된다. 지식경제부는 올 11월 사업자를 선정한후 내년 6월 중 시스템 개발과 충전기를 구축해 내년 7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방침이다. 지경부는 지난 9월 '제1차 녹색성장이행점검회의 결과'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전기차를 활용해 수도권에 카쉐어링 실증 사업을 16개월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쉐어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