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닛산 전기차 '리프' 출시, 한국 제외한 이유는? "일본이나 미국 규모의 보조금 (지급)이 결정된다면 출시할 수 있다." 내년부터 전세계 동치 출시되는 닛산의 전기차 '리프'의 국내 출시 여부를 묻자 김한신 한국 닛산 과장은 이같이 말했다. 한국닛산은 지난 19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녹색에너지대전'에 리프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한 리프는 오는 올초 미국 시... 선주협회장 "대기업 일감몰아주기, 해양물류 경쟁력 저하" "대다수 대기업들은 자체 물류회사를 설립,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물류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3자 물류회사의 전문성과 경쟁력 향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다." 이종철 한국선주협회장(STX(011810)그룹 부회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해양물류산업 공생발전과 공정사회 구현 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 해양물류산업의 공생발전을... 현대차, 러 수입차시장서 판매량 '1위'..'19개월만' 현대차(005380)가 지난달 러시아 수입차 시장 월별판매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2월 이후 19개월만이다. 11일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러시아 승용 및 소형 상용 수입차' 시장에서 1만5317대를 판매해 수입차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쉐보레가 1만5288대로 2위에 올랐고 닛산(1만2485대)과 르노(1만278대)가 각각 3, 4위를 기록했다. 이... 9월 수입차판매량 월간 역대 2위..닛산 '큐브' 인기 9월 수입차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3% 증가한 1만55대를 기록하며, 월간 사상 두 번째로 높은 판매치를 기록했다. 특히 닛산은 큐브(CUBE)가 인기몰이를 하며 604대의 판매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5% 급증했다. 지식경제부는 '2011년 9월 자동차산업 동향'을 통해 내수판매가 국산차들의 꾸준한 신차효과와 수입차의 선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 '올뉴 SM7' 중고차 등장.."아니 벌써?" '좋은 차 그 이후' 카피의 주인공, 르노삼성의 야심작 '올뉴 SM7'이 중고차로 등장했다. 이달 첫 주 '올뉴SM7' 중고차가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등록됐다. 주행거리 11km의 임시번호판급 차량으로 신차 출시 한 달 반만에 등장했다. 이름만 중고차인 셈이다. 판매가격은 3420만원으로 RE등급의 신차가격인 3500보다 80만원 저렴해졌다. 하지만110만원 상당의 썬루프와 추가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