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닛산車 "집에서 충전하는 전기차 2015년 출시" 닛산자동차가 가정용 전원으로 충전할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오는 2015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를로스 곤 최고경영자(CEO)는 일본 요코하마시에서 열린 '중기 환경 행동 계획' 발표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일본 주요 언론들이 24일 보도했다. 곤 CEO는 이 자리에서 프랑스 르노와 함께 오는 2015년까지 전기차를 150만대 판매하는 한편 독일 다임러크라이... 닛산 전기차 '리프' 출시, 한국 제외한 이유는? "일본이나 미국 규모의 보조금 (지급)이 결정된다면 출시할 수 있다." 내년부터 전세계 동치 출시되는 닛산의 전기차 '리프'의 국내 출시 여부를 묻자 김한신 한국 닛산 과장은 이같이 말했다. 한국닛산은 지난 19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녹색에너지대전'에 리프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한 리프는 오는 올초 미국 시... 인피니티, 용산 전시장 오픈..수도권 입지 확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수입차 전략지 용산에서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피니티의 공식 강북 딜러, ㈜프리미어 오토가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773㎡의 지하 1층과 지상 4층, 총 5개 층 규모로 운영된다. ◇ 인피니티 용산 전시장 전경 지하 1층에는 고객 라운지가 운영되며, 지상 1, 2층에는 ... 선주협회장 "대기업 일감몰아주기, 해양물류 경쟁력 저하" "대다수 대기업들은 자체 물류회사를 설립,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물류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3자 물류회사의 전문성과 경쟁력 향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다." 이종철 한국선주협회장(STX(011810)그룹 부회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해양물류산업 공생발전과 공정사회 구현 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 해양물류산업의 공생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