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S 1TV, 2011년 방송평가 1위 기록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24일 발표한 2011년 방송평가에서 지상파방송3사 4개 채널 가운데 KBS 1TV가 최고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KBS 1TV가 100점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84.3점을 기록했다며 이는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수치라고 밝혔다. KBS 2TV도 전년 대비 평가점수가 5% 상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방통위는 어린이프로그... 방통위-강원도, 디지털방송 전환 협력 MOU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1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2년 12월31일 아날로그TV방송 종료에 따른 도내 디지털방송전환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강원지역 취약계층 가운데 지상파아날로그TV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에 한해 디지털컨버터를 무상지원하거나 디지털TV를 구매할 때 10만원을 보조할 방침이다. 또 공동... 방통위, 의령ㆍ연기 디지털네트워크 사업 폐지 승인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기간통신사업자 ‘연기디지탈네트웤’과 ‘의령네트워크’의 사업 폐지 요구를 승인했다. 방통위는 또 이날 전체회의에서 사업허가조건을 위반한 담양케이블방송, 장성삼계케이블, 구례케이블TV시스템, 옥천광케이블네트워크 등 4개 법인에 대해 올해 말까지 초고속인터넷사업을 개시하라고 시정명령을 부과... 방송 외주제작사에 간접광고 허용 추진 방송콘텐츠를 만드는 외주제작사에 간접광고가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간접광고 허용 대상을 외주제작사로 넓히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이번 법 개정이 외주제작사의 육성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외주제작사를 정의하는 조항을 방송법에 신설하고, 방통위가 외주제작사에 관련자료를 ... 방통위, ‘보편적시청권’ 강화 방송법 개정 추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19일 올림픽과 월드컵 등 이른바 ‘국민관심행사’에 대한 시청권 보장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방송법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방통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법 시행령에 적시된 보편적 시청권 항목의 금지행위 유형을 타법 선례에 맞춰 상향입법하고 그에 따른 세부기준을 신설키로 의결했다. 상향 조정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