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정부 굴욕..'애플 맞설 모바일SW플랫폼 개발 불가능' 결론 이명박 정부들어 급격히 쇠락하고 있는 IT산업을 살리기 위해 정부와 민간기업이 새로운 모바일 소프트웨어(SW) 플랫폼 공동 개발에 나섰지만 난항에 빠졌다. 26일 지식경제부는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국내 제조·통신사와 함께 애플과 구글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독자적인 모바일 SW... 컴투스 '프로야구2012' SK·LGU+출시 컴투스(078340)는 ‘컴투스프로야구2012’를 24일 LG유플러스(032640), 25일 SK텔레콤(017670)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라이선스를 통해 ‘컴투스프로야구2012’에는 실제 프로야구 선수들의 실명, 사진, 최신 데이터 등이 사용된다. 그래픽도 실제 야구 경기에 가깝게 만들어졌다. 컴투스는 다음달에 ‘컴투스프로야구2012’를 KT(03020... HTC, 한국법인 사장에 이철환씨 선임 대만 스마트폰 업체 HTC는 한국법인 대표로 이철환 신임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철환 신임사장은 "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앞선 통신망과 가장 성숙한 이동통신 고객들을 가진 시장"이라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잭 통(Jack Tong) 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이번 인사는 HTC가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KT등 3개사 노조.. '기업간 노사 협의체' 출범 KT등 3개사가 모여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기업간 노사 협의체'(UCC : Union Corporate Committee)를 만들었다. KT(03020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aT농수산물유통공사 노사는 25일 KT 분당사옥에서 3개사의 노사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UCC를 창립했다고 25일 밝혔다. UCC는 회원사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참여한 공동의장 형태로 운영된... "콘텐츠 산업 동반성장, 아직 멀었다" 동반성장이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지만, 방송통신 서비스 업체와 기기 제조사, 콘텐츠 사업자 간의 동반 성장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연 차세대 콘텐츠 동반성장협의회 2차 회의에 참석한 관련 업계 대표들은 서로 입장차이를 확인했다. 소규모 콘텐츠 회사 입장에서는 대기업의 핵심 인력 빼가기가 도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신광승 ... “영상은 물론 도서·아동물까지!”..KTH, ‘PLAYY' 오픈 KTH(036030)는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영화, 드라마 등의 영상 콘텐츠는 물론 도서 및 아동물까지 손쉽게 즐길 수 있는 ‘PLAYY(플레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PLAYY는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플레이TV’, 만화·소설 컨텐츠를 위한 ‘플레이북’, 어린이 콘텐츠를 담은 ‘플레이키즈’ 등 총 세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먼저 KTH는 ‘플레... 공정위 "수신료 인상안돼"..티브로드낙동 시정조치 공정거래위원회는 부산 서구·사하구지역의 수신료 인상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티브로드낙동방송에 시정조치 명령을 내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티브로드낙동방송이 동서디지털방송을 인수한 후 부산 서구·사하구지역의 다채널유료방송시장의 아날로그방송에 대한 유효경쟁이 사실상 소멸될 것으로 판단, 시정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다. 이에 공정위는 아날로그방... KT-세브란스,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추진 KT와 세브란스가 의료와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KT(030200)는 24일 연세대학교의료원과 의료-ICT 융합 사업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내년 초 합작법인 설립을 목표로 양사간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설립될 합작사는 '스마트 헬스케어' 개발, '스마트 호스피탈' 수출, 의료정보화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스마트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