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FTA 증시 영향, '실'보다 '득' 많다 한미FTA 체결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되고 있다.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주를 중심으로 수혜주들이 부각되며 주가가 오르고 있다. 한미FTA 체결로 국내 농업에는 타격이 예상되지만 주식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에는 영향권에 있는 종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한미FTA 체결..자동차부품株 '레벨업' 한미FTA의 최대 수혜주가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주라는데는 이견... (7줄시황)개인 매수세 '주춤'..지수도 '멈칫'(13:20) 코스피지수가 212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지수 상승을 이끌던 개인의 매수세가 주춤하기 때문이다. 13일 1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63포인트(0.69%) 오른 2124.3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3214억원 매수 우위로 한 시간 전과 비슷하다. 외국인은 1805억원, 기관은 768억원 매도 우위다. 기존 주도주인 운송장비와 화학업종이 나란히 1.6%대로 상승하며 가장 탄력적인 ... 작물재배도 스마트하게..KT, '올레 스마트 팜' 개발 KT(030200)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원격으로 시설재배 환경을 감시·제어하고, 실시간으로 작물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애플리케이션 '올레 스마트 팜'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KT는 작물재배 농가에 대한 시범적용을 실시한 후 이르면 상반기 중 앱을 상용화될 예정이다. 올레 스마트 팜 앱은 기존의 PC 또는 휴대전화 기반의 농장 모니터링이나 비상상황 단문 ... (시황)잠시 쉬자..종목전술은 '조정시 매수'(11:20) 코스피지수가 사흘째 보합권 움직임이다. 종목별로는 철저한 조정시 매수이다. 7일 11시20분 코스피지수는 코스닥지수는 1.63포인트(0.06%) 하락한 2076.75 코스닥은 2.67포인트(0.51%) 상승한 530.32 이다. 코스닥은 외국인매수로 7일째 상승이다. 가격조정을 받은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세이다. 유통이 1.25% 오르고 있고 금융과 은행이 각각 0.39%, 0.50% 상승이다. 반면 철강금속과 ... (한·EU FTA)車수출 14억달러↑ · 농업생산 1700억원↓ 정부가 한·EU FTA 시행으로 향후 10년간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최대 5.6%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제조업은 연평균 약 1조5000억원 생산 효과를 볼 것으로 분석됐지만 농업부문은 1770억원의 생산 감소가 발생할 전망이다. ◇ 제조업 최대수혜..자동차 수출 14억달러↑ 정부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국책연구기관 10곳에 의뢰해 한·EU F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