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이금로 대검 중수부 수사기획관 대검찰청은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의 부실원인과 대주주, 경영진 등의 형사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합동수사단을 중앙수사부 산하에 설치해 검찰, 경찰청과 국세청 등 유관기관에서 80여명의 수사인력을 투입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음은 이금로 대검 중수부 수사기획관 일문일답 - 12개의 고발 조치된 은행과 다른 은행은 안한다는건가? ▲ 현재로선 계획이 없다. - 프... 검찰, 도의원 출신 부산저축銀 로비스트 구속영장 부산저축은행그룹의 경영정상화와 관련, 로비를 벌인 혐의로 체포된 전 경기도 의원 김모씨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최재경)는 8일 김씨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올 초 부산저축은행 관계자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고 정관계 인사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 부산저축은행 비리 세무공무원 추가 적발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김홍일)는 부산2저축은행 세무조사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편의를 봐달라고 부탁을 하는 대가로 이 은행의 강성우 감사(59)로부터 4000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로 전 부산지방국세청 직원 최모씨(58)를 불구속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은 또 당시 세무조사를 총괄했던 이모씨(56)... 박용석 대검 차장 퇴임, "국민 검찰 되어야" 박용석 대검찰청 차장(56·사법연수원 13기)이 9일 퇴임식을 갖고 검찰을 떠났다. 박 차장은 이날 대검 15층 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검찰 신뢰 문제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이젠 검찰의 존립마저 위협하고 있다"며 "말로만 국민, 국민하지 말고 진실로 국민을 생각하고, 국민을 위하는 '국민 검찰'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차장은 "끝까지 진실을 파헤치되 절제와 품격을 ... 대검, 술자리 부적절한 언행 부장검사 감찰 술자리에서 여성 사법연수원생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으로 해당 고등검찰청에서 진상조사를 받았던 현직 부장검사에 대해 대검찰청이 감찰 조사를 벌인다. 대검찰청은 회식중 물의를 빚은 박모 부장검사에 대해 이번달에 열릴 예정인 감찰위원회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해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박 부장검사는 지난 6월 초 회식 자리에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