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4이통 사업신청 마감 앞두고 KMI-IST '박차' 올 연말까지 방송통신위원회가 제4이동통신 사업허가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업을 준비중인 KMI, IST 양 컨소시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말 방통위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KMI컨소시엄은 방통위의 기간통신사업자 적격심사에 통과한 상태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KMI의 사업계획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승택 전 ... 경제단체들, 한미FTA 비준촉구 국회앞 집회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4단체, 그리고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한국자동차부품협동조합,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전국은행연합회 등 주요 업종단체들은 31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한미 FTA 국회비준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집회에서 경제계는 “국제경쟁환경이 날로 치열해지... 여야, FTA 핵심쟁점 'ISD' 놓고 끝장토론 여·야는 30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 핵심 쟁점인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를 놓고 마지막 토론을 벌인다. 한미FTA 비준안 처리에 대해 대치중인 여야가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ISD를 단일 주제로 하는 FTA 끝장 토론회를 남경필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의 진행으로 실시한다. 토론은 여당 측에서 한나라당 유기준·홍정욱 의원, 야당 ... 국회, 한미 FTA 비준안 처리 여야 전운 감돌아 28일 국회 본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처리를 놓고 또 다시 여·야간 전운이 감돌고 있다. 한나라당은 27일 '한미 FTA 비준안을 예정대로 추진을 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으며, 민주당은 '10개 독소조항 완화 등 구체적 대책,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며 불가입장을 고수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인 한나라당 남경필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 손경식 "경기회복 위해 한미FTA 조속히 통과돼야" "경기진작과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7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의 빠른 통과를 당부했다. 손 회장은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과의 FTA는 우리의 수출확대와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미국 의회 비준에 이어 대통령의 서명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