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병원과 약국에 리베이트 뿌린 제약사 대표 '집유' 전국 병원과 약국을 상대로 대규모 리베이틀 벌인 K제약 이모대표(58)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37부는 전국 병원과 약국에 의약품을 납품하면서 총 38억여원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기소된 이 대표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이씨와 함께 리베이트에 관여한 의약품 홍보대행사 대표 최모씨(57)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대학병원 교수가 "방사선 노출로 암 발병" 산재청구 대학병원 교수가 업무중 잦은 방사선 노출로 암에 걸렸다고 주장하며 업무상 재해를 인정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서울행정법원은 23일 경북대병원 순환기내과에 근무하는 조모(48)교수가 "방사선에 노출되는 시술에 참여하다 암에 걸렸는데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며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을 상대로 공무상요양 불승인처분 취소청구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병원 진료비 영수증 이해하기 쉬워진다 의료기관과 약국의 진료비 영수증이 이해하기 쉽게 바뀌뀐다. 또 MRI·CT 등 의료기관의 특수의료장비에 식별코드가 부착돼 국민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3일자로 공포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환자가 내야 할 의료기관·약국의 본인부담금이 총액으로만 표기돼 있지만... 게임 과몰입 전문치료, 병원에서 무료로 받는다 국내 최초로 게임 과몰입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이 문을 열었다. 게임문화재단은 8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에서 ‘게임과몰입 상담치료센터(치료센터)’를 개소했다. ‘치료센터’는 정신의학박사,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전문의 3명과 전공의 1명, 임상심리사와 사회사업가 약 4명이 근무한다. 내부 시설은 집단 치료실, 가상현실치료실, 상담실, 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