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고속도로 불법낙하물·로드킬 사고 4년간 9천건 최근 4년 동안 고속도로 불법낙하물로 인한 차량파손 등 민원이 1500여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자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야생동물 로드킬 사고는 7600여건에 달한다. 19일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강기정 의원(민주)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불법낙하물(1515건)과 로드킬 사고(7624건) 민원은 9139건이 접수됐다. 도로공사는 사고 예... (2011국감)주유소 자율인하?..실상 도로공사가 10억 보전 올해 초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들이 자율적으로 리터당 20원씩 인하한다고 했지만 사실상 한국도로공사가 분담하고 10억원을 보전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유류 판매가격 인하에 따른 임대료 조정 방안 통보' 문건에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도로공사와 주유소 운영업체가 판매가격 인하에 따른 손실을 공평 ... (2011국감) 고속도로유지보수 작업자 사망 해마다 증가 지난 5년간 고속도로 유지보수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작업자가 67명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장윤석의원(한나라)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올 6월 현재까지 고속도로 유지보수 작업 현장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234건이었으며, 이중 67명이 사망했다. 2007년 사망자 10명(사고 44건), 2008년 17... 휴게소 불법노점상 모두 사라졌다..'하이숍 입점' 30여년 동안 제 역할을 못했던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150대 주차면이 장애인과 여성을 위한 전용 주차공간으로 쓰이게 됐다. 이곳을 불법 점용해 오던 노점상들이 모두 자진철거하며 도로공사가 지어준 잡화코너로 입점했기 때문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을 불법 점거해 영업을 해온 전국 164개 휴게소 328개 노점상(행담도휴게소 제외)의 자진철거를 마... "안전한 휴가길, 르노삼성차와 함께하세요" 고객들의 안전한 휴가길에 르노삼성자동차도 동행한다. 르노삼성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하계휴양지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보유 고객들은 하계휴양지 5곳과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계휴양지는 ▲ 경포대 해수욕장 ▲ 꽂지 해수욕장 ▲ 무주 국립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