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고)中企 적합업종 선정, 경제 민주주의의 시발점! 무슨 일이든 시작이 중요하다. 첫걸음을 어떻게 내딛느냐에 따라 결과는 사뭇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명장들은 초석을 놓는 일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품목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몇달 동안 사회적 이견이 휩싸여 좀처럼 실체를 드러내지 못하던 중소기업 적합업종이 마침내 첫 선을 보인 것이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달 27일 ... (토마토인터뷰)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앵커 : 이은혜 기자출연 :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앵커 : <토마토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나오셨습니다. (인사) 사회적으로 계속된 동반성장 기조에 맞춰 지난 9월28일 첫번째 적합업종 선정 발표가 있었고, 다음달 4일 2차 적합업종 선정 발표를 앞두고 계십니다. 적합업종 선정 과정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 설명해주시... 정운찬 "대통령, 강한 동반성장 의지 보여야" "대통령이 좀 더 동반성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22일 서울 반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32회 거버넌스 조찬 세미나'에서 '동반성장과 거버넌스'를 주제로 발제에 나서 대통령에게 이같은 메시지를 던졌다. 정운찬 위원장은 "대통령은 열심히 동반성장을 말하는데 다른 정부관료들은 딴죽걸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럴 때마다 '요령껏 열심... 中企업계 "우리도 99%, '적합업종' 성실 이행하라!" 중소기업계가 적합업종 선정에 대한 성실 이행을 촉구하며, 빠른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 동반성장추진위원회(위원장 서병문)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의 선정이 당초 기대와는 달리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은 채 1년이 넘도록 성과가 크게 미흡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적합업종 선정 운영과정의 근본적인 개선"을 요구... 동반위-사통위, '사회통합과 동반성장 2차 포럼' 대·중소기업 공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통해 사회통합과 동반성장의 실천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사회통합위원회와 공동으로 '사회통합과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대·중소기업 공생발전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한국경영학회장인 서울대 곽수근 교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