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외계층 월동준비 도울 시민봉사자 1만명 모집 서울시가 소외계층의 월동을 돕기위해 문풍지, 도배, 장판, 연탄보일러교체, 김장, 연탄배달 등과 보육시설 아동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도울 시민봉사자 1만명을 모집한다. 시는 25개 전 자치구와 함께 11월 한 달간 자원봉사 프로그램(다하자-나.누.자;다함께 하루라도 자원봉사 실천-나의 이웃 누구든 자원봉사)을 서울 전역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자원봉사 주요 프로그램은... 서울시, 석면 피해자·유족에 최고 3천만원 보상 서울시는 올해부터 시작된 석면질환자와 사망자 유족에 대한 피해 구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석면피해구제 안내센터를 설치하고 보상 정보 제공과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현재 석면으로 인한 질병때문에 고통을 받고 사망한 경우에도 피해 구제 제도를 알지 못해 보상을 신청하지 못한 피해자와 유족이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실시된 석면피해... 서울시, '샌드위치 데이' 직원 휴가 장려 서울시는 시정 업무공백과 시민들의 불편이 없는 범위 안에서 시 직원들이 '샌드위치 데이'를 활용해 휴가를 쓸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이같은 휴가장려가 일과 가정을 함께 소중히 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재충전을 통해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같은 휴가 장려계획은 박원순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 '반값등록금' 서울시와 시립대의 다른 셈법 서울시가 당장 내년부터 서울시립대의 등록금을 절반으로 줄이는 이른바 '반값 등록금'을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시와 시립대의 셈법과 발걸음이 엇박자를 내고 있다. 7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182억원으로 알려진 시립대에 대한 내년 반값등록금 지원계획은 아직 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필요금액으로 알려진 182억원은 시의 지시에 따라 시립대가 자체적... 서울시 부채 7조 줄이기..SH에서 절반 맡는다 지난해말 기준 25조5364억원에 이르는 서울시와 시 투자기관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박원순 호의 계획이 점차 구체화 되고 있다. 7일 서울시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3년간 박 시장의 서울시 부채 감소 목표인 7조원 중 절반은 SH공사에서 맡을 계획이다. 박 시장은 특히 후보시절 마곡·문정지구 토지 매각을 통해 3조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어 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