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銀노조 "론스타와의 망국적 국부유출 계약 저지" 외환은행(004940) 노동조합은 8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임시조합원총회'를 갖고 금융당국에 론스타 지분에 대한 징벌적 매각명령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철 외환은행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4500여명의 외환은행 노조원들과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 민주당 조영택 의원, 노회찬 전(前) 진보신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기철 외환은행 노조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지금 이 순... 금융 규탄 집회 '김앤장' 앞서 10일 열려 금융권을 규탄하는 집회가 '김앤장' 법률사무소 앞에서 열린다. 금융권 규탄 집회가 특정 회사 앞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소비자협회(금소협) 등 금융권 규탄 집회를 준비하는 단체들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서울경찰청 옆 김앤장 법률사무소 앞에서 ‘여의도를 점령하라’ 5차 집회 사전 기자회견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어 오후 5시에는 서울 여의도 우체국 ... "론스타 징벌하라" 정치권·시민단체 등 금융위 전방위 압박 론스타 징벌을 촉구하는 야당과 시민·노동단체는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자본·주가조작 범죄자 론스타 징벌'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박조수 사무금융연맹 수석부위원장,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 최혜영 진보신당 집행위원장,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김선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박원석 참여연대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박조수 사... "론스타 외환銀 매각은 범죄자 도주..금융위는 직무유기" "어떻게 떠나보낼 것인가, 범죄자를 그냥 추방하면 되나? 어떻게 집어 넣을 것이냐, 이것을 확실히 해야 우리나라 금융 질서가 회복이 된다. 수조원에 달하는 부당이득을 주고 내보낸다는 것은 한 주권국가로서 대단히 치욕스러운 일이다." (권영국 변호사) "금융위는 절대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지금까지는 금융위가 법의 절차에 따라 론스타에 내린 충족명령, 매각명령 등의 책임... "제일저축銀 불법대출 소송 참여자 피해금액 총 37억" '제일저축은행 명의도용 불법대출 피해 집단 소송'을 접수 마감한 결과, 총 피해금액이 37억662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협회는 제일저축은행 불법대출 피해 접수자는 총 136명이며, 이들의 평균 피해 금액은 2769만원에 달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피해자 52명으로 가장 많으며 채권채무확인서상의 피해금액도 31억5923만원으로 가장 컸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