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살아남은 저축은행 실적 호전.."판단 아직 일러" 저축은행의 회계연도 기준 1분기(7월1일~9월20일) 실적이 대부분 흑자를 기록하며 호전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실적으로 저축은행의 장밋빛 미래를 예단할 수 없다는 지적도 있다. 마땅한 수익원을 발굴하지 못한 시점에서 단순히 한 분기의 흑자만으로 건전성을 대변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 저축銀 1분기 순익 '개선' 동부저축은행의 경우 1...  솔로몬저축은행, 26만주 자사주 매입 기대..↑ 솔로몬저축은행(007800)이 우리사주조합을 결성해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18분 현재 솔로몬저축은행은 전날보다 105원(3.79%) 오른 2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로몬저축은행에 따르면 출연금 규모는 직원 출연분 총 6억1030만원에 정일대 사장 등 임원들의 출연금 1억1300만원을 합하면 7억2330만원 규모다. 자사주 매입수량은 전일 종가(2...  대부업체 문닫나(?)..저축은행株 반사익 기대에 '上' 대형 대부업체들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에 저축은행주들이 반사익 기대감에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9시12분 현재 진흥저축은행(007200), 솔로몬저축은행(007800), 서울저축은행(016560), 한국저축은행(025610) 등이 일제히 상한가다. 전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10월 11개 대부업체에 대해 법정 이자율 준수 여부를 검사한 결과, 대부업계 1위인... 제일저축銀 유동천 회장, 추가기소 예정 제일저축은행 비리사건으로 기소된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71), 이용준 제일저축은행장(52), 장모 전무(53) 등이 추가기소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재판장 한창훈 부장판사)심리로 4일 이들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검찰은 제일저축은행 비리와 관련해 피고인들을 추가 기소하고 추가 피고인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 측은 이날 공판에서 "다음 주 즈음에 피... 당국 "고객 후순위채 환매 원하면 대주주가 사줘야" 금융당국이 최근의 저축은행 사태로 대주주에 대한 '독'이 바짝 올랐다.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의 불완전판매 후순위채권 환매와 관련해 대주주의 역할을 은근히 강조하며 저축은행 옥죄기에 나섰다. 금감원은 후순위채권의 불완전판매가 드러나 투자자가 환매를 요구할 경우 '대주주가 이를 다시 사들일 수도 있다'며 저축은행 대주주의 책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3일 금융계... 저축銀 업계·피해자들 부글.."금융당국은 책임 안져?" 금융당국의 실효성없는 저축은행 피해자 보상안 등이 영업정지 저축은행 피해자는 물론, 저축은행 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실 저축은행 피해 책임의 가장 큰 부분은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금융당국에 있는데도 이들은 각종 보상안 등에서 발을 빼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최근 금감원은 후순위채 불완전판매에 대한 감사를 강화하고 불완...  당국 저축銀 후순위채 점검, 투자자보호?책임회피? 저축은행 후순위채 불완전판매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이 구제받을 길이 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현재 영업 중인 저축은행 관계자들을 불러 모으고 후순위채 불완전판매 여부를 파악해 보고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금감원이 우리에게 후순위채 불완전판매에 대해 자체적으로 실태를 점검해 이달 중순까지 내용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