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앙코르유적지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유네스코(UNESCO)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유적 일대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을 추가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증 사업은 지난해 8월 세계문화유산과 관광객 보호를 위해 16개 태양광가로등을 설치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 설치된 가로등은 총 18대로 백열전구(150w기준)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대당 연... 도로공사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고속도로 안전 지킨다"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 최소화와 환경 보존을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다양한 아이디어와 첨단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화재와 폭설에 따른 사고 예방, 도로 주변 잡초 관리는 물론 육안으로 확인 불가능한 교량의 상태를 첨단 장비로 점검할 수 있는 기술 등이 이미 활용되거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해당 장비와 기술에는 오랜 기간 고속도로 관리를 통해 얻은 도로...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 집에서도 "OK" 고속도로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이 집에서도 가능해진다. 지금까지 단말기를 구입, 등록하거나 양도에 따른 정보변경을 위해서는 고속도로 휴게소나 단말기 판매 대리점을 직접 방문해야만 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나 판매 대리점 방문 없이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이나 정보변경이 가능한 '하이패스단말기 고객직접등록시스템'을 구축 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 도로안전시설물 'CE마크' 성능시험 국내 가능 유럽, 중동 지역에 도로안전시설물 수출을 위한 'CE 마크' 획득 단계에서 꼭 거쳐야만 했던 해외 현지 성능평가 시험을 앞으로는 국내에서 치를 수 있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6일 건축·자재부문 유럽인증 심사기관인 체코의 TZUS(타지쯔)와 도로안전시설물 성능평가시험 대행 관련 기술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가드레일, 충격흡수시설 등 도로안전시설물 수출상품의 VI... (2011국감)맹독성 제초제에 발암물질 돌까지.."도공 환경불감증" 한국도로공사가 맹독성 제초제 사용과 상수원관리지역을 지나는 고속도로 교량에 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하지 않는 등 환경 보호에 무관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19일 성남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토해양위원회 의원들은 도로공사의 환경불감증 사례를 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도로공사는 지난해부터 올 6월까지 1년6개월 동안 중부고속도로 서대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