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온두라스·우즈벡 국책사업에 지원 정부가 온두라스와 우즈베키스탄의 국책사업에 480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중미의 온두라스 병원건립 사업에 3300만달러,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국가지리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1500만달러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업 모두 각국의 최우선 국책사업으로 온두라스의 경우, 중남미 보건... 10월 취업자 50만명 ‘고용대박’? 내용은 '글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10월 취업자가 50만명을 넘어 ‘취업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지난 9월 추석 연휴로 취업자 증가자수가 20만명대까지 내려갔던 데다 이전에도 40만명대 취업자 증가수를 기록했던 것에 비춰보면 이번달 고용지표는 상당히 선전했다. 그러나 찬찬히 들여다보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제조업에서... 정부·KDI, 엇갈린 경제동향 엇갈린 해석 올들어 매달 비슷한 전망을 내놓던 정부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경제동향을 두고 엇갈린 전망을 내놓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8일 11월 경제동향(그린북)을 발표하고 물가 불안요인과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하루 전인 7일 KDI는 11월 경제동향을 발표하면서 물가상승세는 다소 진정되는 모습... (일문일답) 피치, 韓신용등급 전망 상향조정 관련 최종구 차관보 인터뷰 7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로 상향조정했다. 조정사유로는 ▲ 재정건전성 ▲ 대외건전성 ▲ 한국경제의 빠른 회복력을 제시했다. 다음은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이 브리핑 후 기자들과 가진 일문일답 내용이다. -내년에 만기가 도래 채무규모는 추산된 것이 있는가? ▲ 내년 만기 채무 도래 657억불. 2... 박원순 시장, 내년 시 복지예산 3천억 늘린다 서울시가 내년 저소득층 기초생활 지원폭을 넓히기위해 복지예산을 3000억원 늘린다. 서울시는 6일 '시민생활최저기준선을 빨리 만들라'는 박 시장 지시에 따라 기준을 만들고 있으며, 이 기준이 만들어지면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한 복지예산이 현재 2조9000억 여원에서 3000억원 가량 늘어나 총 3조2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5일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