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도시설공단, "삼성SDS의 반발은 또 다른 거짓" KTX 선로전환기 장애 원인과 책임을 두고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납품업체인 삼성SDS의 '시소'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공단이 이미 예고했던 형사고발을 단행하자 삼성SDS 측도 공단의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어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9일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삼성SDS를 사기와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수서경찰에 고발했다. 삼성SDS가 지난 2008... 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 내년 사업비 2조2천억원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내년도 사업비가 올해(1조9000억원) 대비 13.8% 증가한 2조200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예산 확정으로 지역 내 크고작은 사업과 경기지역 교통편의 제공과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집행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단은 수도권고속철도사업, 일반철도 성남~여주복선전철 외 5개 사업, 광역철도 오리~수원 복선전철 외 ... 공공건설사업비 낭비 '줄이고' 우수사례 '공유'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도로를 달리던 운전자가 하늘에서 쉴수 있는 '본선 상공형 휴게시설'을 도입했다. 이 휴게소는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이용이 가능해 개발비와 운영비를 절감, 149억원의 공공사업 건설비를 아낄 수 있었다. 철도시설공단도 고속철도의 핵심분야인 전차선로 자재 등을 국산화해 82억원을 절감했다. 이처럼 각 공공기관별로 창의적이고 혁신... 교통약자 위한 철도 안전기준 강화 장애인과 노약자 안전을 더욱 배려하고 과도한 터널 안전기준을 완화하는 등 철도시설 관련 규칙이 개선된다. 국토해양부는 28일 '철도시설안전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9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장애인과 노약자의 안전 강화를 위한 역시설 안전기준을 강화하고 기술환경 변화에 따른 전철전력, 신호, 통신설비 등의 신설된 안전기준을 담는 한편, 선로시... (시황)IT반등과 기관 매도부담 사이(12:01) 늘어나는 외국인 매수와 기관 매도 사이에서 지수는 2040선 사수에 집중하고 있다. 22일 오후 12시 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0.09%(1.75포인트) 오른 2038.84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선물지수는 전일보다 0.02%(0.05포인트) 내린 268.35포인트다. 초반 외국인 매수가 늘어나며 코스피지수가 2045포인트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투신권에서 1000억원 이사의 매도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