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못믿을 홈플러스 또 식중독균"..올들어 6번째 홈플러스의 자체 상품(PB Private Brand)에 대한 심각한 안전 관리 부실로 인해 소비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홈플러스는 올들어 품질 부적합으로 당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만 6건에 이르고 시민단체로 부터는 발암물질 검출에 대한 문제 제기까지 받은바 있다. 홈플러스가 판매하는 PB 제품은 총 1만3000여 가지로 매출액의 26% 가량을 차지할 만큼 비중이 ... "100% 영국계 홈플러스, PB식품 먹을 수가 없다" 100% 영국계 자본인 홈플러스(이승한 회장)의 자체상표(PB)인 깍두기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전량 회수되는 등 올해만 5번이나 PB 식품에서 문제가 발생하자 소비자를 무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식약청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시행한 위생 점검 결과 홈플러스 PB 제품 '천일염으로 만들어 아삭하고 시원한 깍두기'... '김장 비용 시름 줄어드립니다' 김장철이다. 하지만 김장을 담그겠다는 주부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최근 롯데마트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김장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1296명 중 65.9%인 854명이 '올해 김장 담그겠다'라고 답했다. 10명중 6명에 불과한 것이다. '올해 김장을 담그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 응답자(334명)를 대상으로 그 이유를 묻자 44.6%(149명)가 '양념류 가격이 비싸'라고 답... 대·중소기업 함께 온실가스 감축 나선다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환경·에너지분야의 동반성장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 개선을 꾀한다. 지식경제부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엘타워에서 홈플러스와 LG전자(066570), 씨유메디칼시스템, 부천성모병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산·관·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착수 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린파트너십은 대기업과 협력중소기... "어린이들이 카드뮴에 중독되고 있어요" "어린이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유해물질에서 부디 벗어나게 해주세요." 대형마트가 판매하는 일부 어린이용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 물질이 검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행동'(이하 발암물질국민행동)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가 판매하는 어린이용품을 분석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납, 프탈레이트 등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 물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