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종편채널권 회수 가능"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21일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의 강령과 관련, "종편채널권을 회수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정부에게 적합한 그런 권한이 있다"고 주장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번에 YTN 등이 주기적으로 새로 방송위원회에 인가를 받아서 송출하도록 하고 있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종편이 여러 가지 ... SBS미디어홀딩스 '아직도 배고프다'-하이투자證 하이투자증권은 16일 SBS미디어홀딩스(101060)에 대해 종편채널의 방송시작을 앞두고 지상파 콘텐츠에 가치상승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6300원으로 기존보다 소폭 상향 조정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방소광고 판매 효율성 상승과 방송콘텐츠 판매의 고성장이 지속, 실시간 재전송 수수료 추가 수익 기대 등으로 방송미디어 시... 종편 개국, 12월1일 맞출 수 있을까 출범을 보름여 앞두고 있는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채널 배정 문제에서 접점을 찾지 못해 협상 자체가 교착에 빠졌다. 업계에서는 이 주 안으로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다음달 1일 종편 개국이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종편4사는 당초 10월 말까지 협상을 매듭짓는다는 기조 아래 SO와 개별교섭을 벌였지만 종편들이 그간 ‘특혜... SBS, 지상파는 종편보다 한 수 위 -키움證 키움증권은 14일 SBS(034120)에 대해 "지상파 컨텐츠의 수익 창출력으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가를 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 한류 확산으로 드라마 해외 판매 증가 ▲ 해외 판권 수익 규모 성장 ▲ 유·무선 통신 환경 개선과 저작권법 강화로 VOD 시장의 급성장 ▲ 디지털 전환에 따른 간접광고 활성화 ▲ T-commerce... 현대홈쇼핑, 지금은 '과감한' 매수시대-HMC證 HMC투자증권(001500)은 11일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최근 부진은 일부 악재에 대한 우려가 지나치게 나타난 것이라며 과감한 매수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20만3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가 급락할 이유가 없다"며 "양호한 실적이 나타난데다 악재로 작용했던 종합편성 채널의 로우채널 진입에 대한 우려도 줄어드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