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세종시 사업 참여결정..물량은 절반으로 '뚝' 삼성물산(000830), 대림산업(000210)과 함께 세종시 민간아파트 건설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던 현대건설이 물량을 대폭 줄이는 조건으로 사업 참여를 결정했다. 현대건설(000720)은 당초 계약했던 5필지 중 1필지에 대해서만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18일 LH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2007년 분양받은 L5~L8 블록에 대해선 계약을 해지하고 M7블록에 876가구를 건설하는 것... 세종시에 LH상가 100개이상 쏟아진다 이달 초 세종시 첫마을에 100여개의 단지내상가 입찰이 시작된다. 1일 상가정보 제공업체인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신규 단지내상가 108개에 대한 입찰이 오는 8일과 9일 이틀동안 진행된다. 이달 세종시에서 LH 단지내상가가 공급되는 구역은 B3-A, B3-B블록과 D블록이다. 이중 B3블록에서는 49개, D블록에서는 59개 상가가 각각 공...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연말까지 7560가구 공급 해마다 심각해지는 전세난으로 분양전환 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내 전국적으로 총 15개 단지에서 7559가구의 임대아파트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임대의무 기간 5년 또는 10년 의무기간의 절반(2년6개월 또는 5년)만 지나면 내집으로 전환이 가능하고 주변 시세보다 임대료나 분양전환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다. 또 주변 전...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상가 분양 '후끈'.."고낙찰 주의"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분양 열기가 단지내 상가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열기에 편승하기보다 실사용을 염두한 낙찰가로 투자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충남 연기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강당에서 열린 '세종시 첫마을 2단계 단지내 상가 투자설명회'에 수백여명의 투자자가 몰렸다. 이날 설명회에서... LH, 세종시 첫마을1단계 단지내 상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첫마을1단계 아파트 단지내 상가 23개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분양 물량은 A1블록 11개(91.7~163.7㎡), A2블록 12개(129.5㎡~290.3㎡)로 구성돼 있다. 최고가 입찰자에게 낙찰되는 일반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정가격은 3.3㎡당 684만원~1072만원이다. 1인 1호 또는 2호 이상 입찰 및 2인 이상 1호 공동입찰도 가능하다. 계약체결 시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