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초점)美 재정적자 감축협상 불발..금융시장 영향은? 미국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미 의회 슈퍼위원회가 21일(현지시간) 합의 도출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슈퍼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공화당 소속의 젭 헨서링 의원과 민주당의 패티 머레이 의원은 공동 성명을 통해 "향후 10년간 1조2000억달러 규모의 재정적자 감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발표했다.... 마크 파버 “한국 증시 이미 고점.. 조정시 1200~1400선” “한국 증시는 이미 지난 5월에 고점을 찍었습니다. 만약 증시가 조정 국면에 접어들면 코스피 하단은 1200~1400선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인 마크 파버는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대신증권 인베스트먼트 포럼 2011'에서 금값과 유럽 재정위기 전망 그리고 중국 경제 버블 등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마크 파버... 피치 "美신용등급 조정 여부 검토할 것"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슈퍼위원회의 감축안 마련에 실패에 따른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피치는 "합의 실패와 관련해 미국의 신용등급을 검토하겠다"며 "이에 대한 결론을 이달 말까지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8월 피치는 슈퍼위원회가 합의안을 제시하지 못할 경우 등급 전망이 강등될 수 있다고 언급한 ... 중진공 "정부수준 신용등급 받아"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와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정부와 같은 수준의 해외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11월4일 S&P에서 A(안정적)등급을 받았으며, 11월18일 피치에서는 안정적 A+에서 긍정적 A+로 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임성순 중진공 기금관리처장은 "신용등급 상향 조정으로 국내 금융시장에서 ... (日증시개장)美 슈퍼위원회 협상 결렬..'하락 출발' 22일(현지시간) 일본 증시는 미국 슈퍼위원회의 재정 적자 감축안 합의가 실패했다는 소식에 하락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84.62엔(1.01%) 하락한 8263.65로 장을 시작했다. 전일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일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지만 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전 종목 하락세 기록중인 가운데 도매업종이 0.98%, 부동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