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벽산건설, 고용보험료 10억 이상 '체납' 벽산건설과 영조주택, 남양건설이 고용·산재보험료를 10억 이상 체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고용노동부가 한나라당의 이범관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27일 기준으로 벽산건설(002530)과 영조주택, 남양건설이 고용·산재보험료 10억 이상 체납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1년 9월27일 현재 벽산건설은 25억2100만원의 고용·산재보험료가 체납됐으며, 영조주... 이채필 고용부장관 "일자리 체감온도 낮다" 이채필 장관은 "지표상으로 고용이 전반적으로 개선됐지만 일자리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 온도는 아직 낮다"고 말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열린 '일자리 현장 점검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지방관서는 일자리 현장활동에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고용상황을 파악하는 활동을 강화하고 자치단체 등 지역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일자리 체감온도를 높혀 달라"고... 정부 "中企 중동진출 낮다"..대기업 지원 집중 '포석(?)' 정부가 기업들의 중동지역 진출을 지원하겠다며 진행한 수요조사에서 정작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외면한채 진출 능력이 있는 대기업을 위주로 조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신재생에너지와 반도체 등 양국 협력 유망 분야 관련기업에게 임대공간을 지원한다는 취지가 무색하다. 일각에서는 애초에 대기업 입주에 큰 비중을 두고 사업을 시행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 자영업자, 내년 1월부터 실업급여 가입할 수 있다 # 1년 전 창업한 김씨.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뛰었지만 적자가 지속되자 김 씨는 폐업을 하고 취업에 나섰다. 당장의 생계비가 걱정스럽지만 문제없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해 매달 4만3000원을 납입했기 때문. 매월 97만원 정도의 구직 급여를 세달 동안 받을 수 있게 됐다. 넉넉하진 않지만 몇 달간은 취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 내년 1월22일부터 자영업자도 실업급여... '눈먼 돈' 산재보험..부정수급 형사고발 급증 최근 3년간 산재보험을 지급받기 위해 부정을 저질러 고용노동부가 형사고발하는 사례가 두 배 이상 늘었다. 14일 고용노동부와 한나라당의 이범관 의원에 따르면, 수사의뢰를 포함한 형사 고발건수는 2009년 30명에서 2010년 49명, 2011년8월 62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범관 의원은 "사전에 사기행위 등에 대한 적극적인 점검과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