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내년 물가여건 녹록치 않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물가여건도 녹록지 않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23일 오후 기획재정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에 따라 안정 속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물가상승률이 워낙 높아 내년에는 기저효과로 상황이 좀 나아지지 않겠냐는 시각과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수요 측면에서 압력이 줄지 않겠냐는 낙관적 ... 박재완, "소상공인 포탈 광고료 지원책 고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소상공인들을 만나 포탈의 광고비가 비싸다는 지적에 대해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장관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 온라인쇼핑몰 지원센터인 고도몰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입주 창업자와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시장에서 정해지는 가격은 낮추기가 쉽지 않다"면서도 "광고료와 대출이자 등을 다른 방법으로 도울 일이 있는지 고민을 ... 박재완 "소비자물가지수 전면 재조정한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물가통계의 지수 설명력과 신뢰를 높이고자 소비자 물가지수 기준년도를 전면 재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5차 국가통계위원회'에서 박 장관은 "소비자 물가지수 2010년 기준년도 개편안은 최근 소비행태를 적기에 반영하기 위해 물가통계를 전면 재조정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 장관은 "최근 인구구... 박재완, "한미FTA 최대한 활용하게끔 하겠다" 기획재정부는 22일 한미FTA 비준안 처리와 관련해 "우리 기업들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그동안 국회의 한미FTA 비준안 동의 과정에서 논의되었던 농축수산업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책을 충실히 마련하여 시행함으로써 한미FTA로 인한 수동적인 피해보전에 그치지 않고 관련분야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 계기로 삼겠... "취약층 직업훈련에 연간 200만원 지원한다" 정부가 취약계층의 직업능력개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업자 위주로 운영돼온 '내일배움카드'를 확대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제4차 재정위험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취약계층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기회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직업능력개발사업 개선방안을 확정ㆍ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연간 200만원 한도로 취약계층 직업 훈련생이 원하는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