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 5%p·TV홈쇼핑 7%p 수수료 인하 10월분부터 대형마트는 판매장려금을 현행보다 3~5%포인트, TV홈쇼핑은 수수료를 3~7%포인트의 범위에서 인하하기로 했다. 대형마트와 TV홈쇼핑이 백화점에 비해 동반성장 의지가 낮아 협의하는데까지 난항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이마트와 홈플러스·롯데마트의 3개 대형마트와 GS(078930)·CJ오쇼핑(035760)·현대·롯데·농수산의 5개 TV... "외국계 기업, 하청업체 속여 단가 낮춰"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가 일부 수급사업자에게 발주 물량을 몰아줄 것처럼 속이며 하도급단가를 부당하게 인하하다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한 방법으로 하도급 대금을 인하한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에 대해 과징금 1600만원과 금지명령, 임직원에 대한 교육명령을 부과했다고 24일 밝혔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는 7개 업체에게 BED·BEAM·... 공정위 "SKT, 일방적으로 소멸한 포인트..살려라" 공정거래위원회는 SK텔레콤이 월정액 부가서비스 관련 포인트 약관을 바꾸면서 고객의 기존 누적포인트를 소멸한 것에 대해 시정토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SK텔레콤은 자진 시정을 통해 피해를 구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009년 11월부터 '커피&무비 월정액 부가서비스'를 판매했지만, 수익성이 악화되자 SK텔레콤에 포인트 이용기간을 1개월로 단축토록 약관변... 대형마트, 대규모 방한용품 할인 행사 대형마트들이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방한용품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와 롯데마트는 24~30일까지 전 점포에서 내의, 패딩, 타이즈 등 다양한 방한용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행사를 펼친다. 이마트는 방한 아이템은 1년 전부터 사전 기획을 통해 가격을 최대한 낮췄다. 프리미엄 보온 내의 세트(3만4900원, 남·녀 각각)는 최고급 소... 공정위, 소프트웨어 분야 직권조사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소프트웨어 분야의 부당 단가인하와 기술탈취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직권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정위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와 관련해 삼성전자(005930)와 씨게이트, 웨스턴디지털의 히타치 인수(M&A)에 대해 심사를 진행 중이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23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가경영전략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