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상파-케이블 마라톤 협상중 지상파방송사업자(이하 지상파)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케이블SO)의 마라톤 재송신 협상이 오후 6시 현재 계속 진행되고 있다. KBSㆍMBCㆍSBS 등 지상파 3사와 CJ헬로비전 등 케이블SO 3사는 23일 오후 3시 30분 지상파 재송신을 둘러싼 논란을 매듭짓기 위해 마지막 회의를 열었지만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여전히 견해차를 드러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 케이블 “협상 결렬되면 24일 지상파 송출 중단” 지상파방송사와 재송신 다툼을 벌이고 있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케이블SO)가 협상이 결렬되면 24일 정오부터 지상파 일부 채널 송출을 전면 보이콧 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협상 마감일을 앞두고 중재에 분주했던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조정력이 다시금 시험대에 올랐다. 전국 케이블SO는 22일 오후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거쳐 지상파방송사와 ... 최시중 위원장, 지상파에 재송신 협상타결 강력 주문 지상파방송사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지상파 재전송 협상 기한이 임박한 가운데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지상파방송사에 협상 타결 노력을 주문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KBSㆍMBCㆍSBS 등 지상파 사장단과 예정에 없던 조찬간담회를 열고, 시청자 권익 보호를 위한 3사의 특별한 노력을 주문하는 한편 현재까지 재송신 협상 진행이 부진한 점에 대해 지상파 사장... 케이블TV “협상 결렬되면 지상파 재송신 24일부터 중단” 전국 100여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는 14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비상총회를 열고 현재 진행 중인 지상파방송사와 재송신 협상이 결렬되면 오는 24일부터 지상파 프로그램 송출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블SO는 그러면서 KBSㆍMBCㆍSBS 등 지상파3사를 향해 대화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하는 한편 방송통신위원회에는 조속히 제도 개선에 착... 케이블TV, 지상파 재송신 관련 오후 긴급기자회견 지상파방송 프로그램의 실시간 재전송 문제를 놓고 KBSㆍMBCㆍSBS 등 지상파3사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갈등이 한창인 가운데, SO 권익을 대변하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14일 오후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양측 분쟁과 관련한 입장과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내용이 주목된다. 기자회견장에는 강대관 SO협의회장, 변동식 SO협의회 부회장(CJ헬로비전 대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