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은행, 우리 녹색산업기업에 '러브콜' 세계은행이 우리나라의 녹색산업 기업의 개발도상국 진출을 돕겠다며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고 있다. 24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세계은행 매니저와 녹색산업 분야 국내 주요 기업, 코트라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산업 협력을 위한 실무협의가 개최됐다. 세계은행은 우리나라가 G20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녹색성장 선도국으로 부각된다고 판단, 우리나라와... 부산저축銀 영업인가 취소..예솔저축銀으로 30일 영업 재개 지난달 28일까지 6개월간 '영업정지'됐던 부산상호저축은행의 영업인가가 끝내 취소됐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제13차 임시회의를 열고 부산상호저축은행의 영업인가를 취소하고 부산상호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 일부는 예솔저축은행(예보지분 100%)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약 이전 금액은 대출과 유가증권 등 약 2029억원의 자산과 5000만원 이하 예금 등 부채 ... 농협, 자동화기기 수수료 최대 50% 인하 농협은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공익적 책임을 다하고 소비자의 금융 비용 경감을 위해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과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농협 자동화기기 현금인출·송금수수료는 물론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등 전자금융수수료를 면제한다. 또 농협 자동화기기에서 3만원 이하... 신약개발 '히든 챔피언' 10곳, 28일 베일벗는다!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정부가 집중 투자할 신약 개발 기업의 명단이 오는 28일 공개된다. 현재까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 추진하는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의 과제를 신청한 기업들은 주로 합성신약과 단백질의약품 개발 기업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사업단은 "이번 투자에 임상3상 시험 단계의 신약과 줄기세포 분야는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22일 범부처신... 알뜰주유소, 재입찰 연기..정부-정유사 '평행선' 정부가 기름값 안정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선보일 '알뜰주유소'가 벽에 부딪혀 답보상태다. 22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정유사 간의 석유제품 공급가격에 대한 의견 차이 탓에 이날 예정됐던 공동구매 재입찰 계획이 연기됐다. 알뜰주유소는 한국석유공사와 농협이 정유사에서 공동구매로 기름을 저렴하게 구입한 뒤 일반 주유소보다 리터(ℓ)당 최대 50~100원 싸게 파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