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3사 '속도' 경쟁은 LTE만이 아니다 KT가 다음달부터 LTE 서비스를 본격 시작하면서 통신3사 모두 'LTE전쟁'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통신3사가 LTE외에도 3G, 와이브로, LTE 음성서비스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SK텔레콤(017670)은 먼저 2배 빠른 3G속도를 선보였다. 그동안 데이터 폭증 밀집 지역에서는 3G 망이 불안해 이동시에 끊김이 발생하면... 이용자 '배려' 없는 선불요금제.."저렴하지도 않다" 단기·소량사용자를 위해 이통사들이 내놓은 선불요금제가 이용자 불편이 많아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선불요금제는 제한 없이 사용량만큼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후불요금제를 대신해 경제적인 통신요금을 위해 만들어진 요금제로 단기·소량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진 요금제다. 하지만 더 효율적일 것 같아 선불요금제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감수해야 할 불편도 많았다. ◇ ... KT-에너지관리공단 힘 합쳐 '그린IT 비즈니스 모델' 창출 KT(030200)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25일 서울 서초 KT 올레캠퍼스에서 그린IT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협약에 대해 정보기술(IT)과 에너지 기술의 융합을 통해 산업분야 전반에 대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9월부터 총 12회에 걸쳐 실무진 회의와 CEO 미팅을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양사... KT "이제 이동 중에도 EBS 시청" 이동 중에도 EBS 교육방송을 시청하는 시대가 열렸다. KT(030200)는 '올레TV나우'에서 EBS교육방송 4개 채널과 IPTV 스포츠채널인 iPSN 서비스를 시작하며, 실시간채널 서비스도 44개로 늘어났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이번에 시작한 EBS 교육방송이 EBS, EBS1, EBS2, EBS English 등 총 4개채널이며 TV 외에 PC, 모바일에서 이용이 가능하고 거실에서 TV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