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사들 "우리가 정말 겁나는 것은.." "사실 카드사 입장에서는 백화점, 할인점, 주요소가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고 나서지 않을까가 가장 우려스럽다.." 현대자동차의 카드 수수료 인하 요구에 백기를 든 카드사들이 백화점 할인점 주유소 업계도 덩달아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들 세 업종의 경우 결제 규모가 큰 자동차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결제금액은 적으면서도 결제건수가 많아, 밴사... 기아차 11월 24만1290대 판매.."한자리 성장률" 기아차(000270)는 11월 국내 3만9031대, 해외 20만2259대 등 총 24만129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의 11월 판매는 국내 경기 침체 영향에 따라 내수 판매는 급감했으나, 해외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전략 차종들에 대한 판매를 늘려 내수 감소분을 만회하며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K5의 원활한 물량 조달과 신형 프라이드와 모닝 등 신차들의 판매... 한국지엠, 11월 판매 7만278대.."수출 늘고 내수 줄고" 한국지엠은 지난달 한 달 동안 수출 5만9480대, 내수 1만798대로 총 7만278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달(6만4802대) 보다 8.5%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수출은 총 5만9480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5만2248대)보다 13.8% 신장하며 수출 성장세를 지속했다. 이는 지난달 판매대수(5만8591대)보다 1.5% 상승한 수치다. 반면 내수는 부진했다. 지난달 내수 판매는 1만798대로 ... 쌍용차, 11월 8971대 판매..'수출 강세'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총 8971대 판매를 기록함으로써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쌍용차(003620)는 지난달 내수 2953대, 수출 6018대를 포함해 총 8971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5.5%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같은 판매 증가세는 수출이 견인하고 있다. 지난달 수출은 6018대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7.7%나 증가했다. 수출은 지난 4월부터 8개월 연속 600... 현대차, 11월 37만5522대 판매.."내수 3개월째 감소" 현대차(005380)는 11월 국내 5만4732대, 해외 32만790대 등 전 세계시장에서 전년 대비 19.3% 증가한 37만5522대(CKD 제외)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반적인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판매가 전년 대비 9.3%나 감소했다. 특히, 지난 9월 이후 3개월 연속으로 작년보다 내수가 줄었다. 감소폭이 11개월 만에 가장 크다는 점과 주력 차종의 판매 감소, 저조한... 현대차, 신형 '유니버스' 도쿄모터쇼서 첫 공개 현대자동차가 동급 최고의 상품성으로 대형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신형 '유니버스'를 일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30일 일본 동경의 국제박람회센터에서 개막된 '제42회 2011 도쿄모터쇼'에서 프리미엄 대형버스인 유니버스를 일본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현대차는 최한영 상용사업 담당 부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현지 기자... (7줄시황)코스피, 1915선 등락 지속(12:30) 코스피지수가 1915선 부근에서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1일 오전 12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68.42포인트(3.70%) 오른 1915.93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911억원, 3865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1조71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업종이 7.4% 상승중이며, 철강금속(6.8%), 전기전자(5.2%), 화학(4.7%) 업종도 오르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는 1.1%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