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대기업 내부거래도 1등..현대차·SK·LG순 43개 대기업집단 중 삼성그룹의 내부거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43개 민간 대기업집단(1343개 계열사)의 총수일가 지분과 진출 업종, 상장 여부 등에 따른 내부거래 특징을 살펴본 결과 삼성그룹이 35조3000억원으로 내부거래금액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현대차(005380) 25조1000억원, SK(003600)그룹 17조4000억원, LG(00... 신재생에너지기업에 1.2조 특별보증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유망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1조2360억원의 특별 보증이 지원된다.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주요 대기업과 발전사, 금융권이 공동으로 1030억원 규모의 보증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이를 위해 1일 오후 3시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신재생에너지 동반성장 보증펀드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분야 주요 대기업인 ... KCC, 영업실적 지속적 개선에 기대-우리투자證 우리투자증권(005940)은 30일 KCC(002380)에 대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영업실적의 지속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김재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KCC의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17억원, 1419억원으로 당사의 전망치를 상회했다”며 “원재료 가격 조정이 진행된 가운데 주요제품 판가인상이 꾸준히 이뤄... 범(凡) 현대家, 5천억 '아산나눔재단' 설립 현대중공업(009540)을 중심으로 한 범(凡) 현대가(家)가 5000억원 규모의 아산 나눔재단을 설립한다. 아산 나눔재단 준비위원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정진홍 준비위원장과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 정주영 회장의 10주기를 맞아 '아산 나눔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아산재단은 1977년 정주영 회장이 보유중인 현대건...  KCC건설, KCC 후광 업고 달린다! ☞스몰캡리포트원문보기 앵커:오늘 스몰캡리포트는 김동현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KCC건설(021320) 어떤 곳인가요? 기자:KCC건설㈜은 토목, 건축, 철구 공사 등을 하고 있는 종합건설업체로 지난해 7월말 현재 시공능력순위 28위 업쳅니다 1958년 금강스레트공업으로 설립돼 1976년 3월 주식회사 금강으로 상호를 변경했고 1989년 6월 금강에서 건설부문을 분리해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