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산관리공사 감사에 송기국씨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감사에 송기국(사진)씨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감사는 공개모집 절차와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과 기획재정부장관의 제청을 거쳐 28일 대통령의 임명을 받았다. 송기국 신임 감사는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감사원 기획관리실 국제협력담당관, 사회복지감사국 총괄과장, 행정안보감사국장 및 금융기금감사... 장영철 사장 "캠코, 한국의 '맥킨지' 될 것" "축적된 경험자산을 활용해 지식산업체로 거듭나겠습니다"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박동석의 이슈 & 피플`에서 "자산관리공사가 '맥킨지'에 버금가는 세계적 컨설팅 회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자산관리공사의 축적된 노하우를 배우겠다는 외국 정부가 많다"며 "국유재산 관리의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자산을 체계화시켜서 자산관리공사를 지식... 대우조선해양 노조 "국민주 방식 매각 추진 환영" 대우조선해양(042660) 노동조합은 27일 '국민주 방식'으로 대우조선해양을 매각하자는 정치권의 주장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조합은 정부가 회생기업 매각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원칙아래 무리한 경쟁으로 승자의 저주를 불러왔다며 최고가 매각에 집착하기 보다는 적정 가격으로 매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대우조선해양은 2000년 기업분할 당시와 비교했을 때 201... 캠코, 장애인 의무고용률 50% 늘린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올해말까지 장애인 고용비율을 4.5%까지 늘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장애인고용촉진법에 따른 의무비율 3%의 1.5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현재 캠코의 장애인 고용률은 준정부기관 평균치인 3.3%를 웃도는 4%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지난 2월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의 의무고용률을 2.3%에서 3%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 캠코는... 캠코 '바꿔드림론' 저소득층 이용 대상 확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민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신용회복기금의 ▲ 바꿔드림론 ▲ 캠코 두배로 희망대출(소액대출) ▲ 채무재조정 제도를 개선하여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소득 2600만원 이하인 저소득층은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신용회복기금 바꿔드림론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신용등급이 6~10등급인 경우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바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