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라이슬러, 강서 전시장 오픈 크라이슬러는 7일 서울 서북부 지역 판매 강화와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강서구 등촌동에 22번째 신규 전시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강서전시장은 총 면적 125평으로 지상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7대의 차량이 전시 가능하다. 현재 일산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프리마 모터스가 운영을 맡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수입차 대중화 트렌드에 발맞... 포드, 공식 딜러에 CNH 선정 포드코리아는 코스닥 상장회사인 CNH와 포드·링컨 브랜드의 전국 판매·서비스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좌)와 조덕호 CNH 이사회 의장(우)이 포드·링컨 브랜드의 공식 딜러 LOI 를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기존 딜러와 함께 CNH를 새로운 딜러로 영입함에 따라 전국적인 소비자 판매와 서비스를 크게 강... 고가 수입차, 중고차 시장선 '애물단지' 박지성의 애마로도 잘 알려진 포르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카이엔'. 지금 주문하면 모델에 따라 차량 인도까지 4~5개월이 소요되는 인기 수입차다. 신차 시장에서 줄을 서서 구입하려고 해도 '없어서 못 파는' 수입차들이 많다. 6일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따르면 중고차 시장에서의 상황은 180도 다르다. '있어도 팔리지 않아' 먼지만 쌓여가고 있는 게 수입 중고차들의 신세다.... 올해 수입차 신규등록 10만대 '눈앞'..독일차 3인방 질주 올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0만대 돌파를 눈앞에 뒀다. BMW, 벤츠, 폭스바겐 등 독일 브랜드 3인방의 질주 덕분이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까지의 누적 등록 대수는 9만715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2268대 보다 18.1%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총 2만2273대 신규 등록돼 점유율 22.92%로 선두를 달렸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1만75... BMW-도요타, 친환경기술 협력관계 구축 BMW그룹과 도요타는 지난 1일 도쿄 오다이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세대 친환경차와 환경기술에서 중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 도쿄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디디에 르로이 도요타 유럽사장(왼쪽 첫번째), 타케시 우치야마다 도요타 R&D 총괄 부사장(왼쪽 세번째) 등 도요타와 BMW 관계자들이 기자들의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