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鄭국토 "토공·주공 통폐합 8월중 결정" 공기업 슬림화와 통폐합으로 논란이 지속돼왔던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의 통합방향이 이르면 다음 달 정해진다. 토공과 주공은 지난 2001년부터 각종 통합연구와 추진을 진행해왔으나 노조와 관련단체의 통합시너지에 대한 문제점 제시요구에 명확한 해법을 내놓지 못해왔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25일 국회 공기업관련 대책특별위원회에서 37개 소관 공공기... 주공, 에너지40% 절감 아파트 개발 나선다 하반기부터 대한주택공사가 공급하는 모든 아파트가 절약형 모델로 개발된다. 주택공사(사장 최재덕)는 24일 "고유가에 대비해 현재보다 40% 이상까지 에너지를 줄일수 있는 절약형 아파트 모델을 개발해 하반기부터 설계단계시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에너지 절약형 모델은 단열성능 강화, IT기술 도입, 고효율자재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절감율을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