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비고`, 한식 세계화 전문브랜드로 재탄생 국내 기업 최초의 한식 세계화 전문 브랜드가 탄생한다. CJ는 세계시장을 겨냥해 냉동만두·양념장·장류·햇반·김치·김 등 6개 품목을 지난해 론칭한 비빔밥 외식브랜드 '비비고'(bibigo)로 통합 운용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로 쓰였던 비비고를 CJ제일제당(097950)의 가정식 전략 상품들과 글로벌 통합 브랜드로 사용, 국내 최초의 '한식 세계... CJ '햇반', 연간 판매 사상 첫 1억개 돌파 CJ제일제당(097950)은 '햇반'의 연간 판매물량이 출시 이후처음으로 1억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996년 출시돼 15년만에 물량 1억개, 매출 1000억원 시대를 맞은 것. 햇반은 올해 분기마다 사상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연간누적 매출에서의 기대감을 키워왔다. 최동재 CJ제일제당 부장은 "올해 들어 꾸준하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40% 수준의 매출 신장을 달... 공정거래법 위반, 공정위 고발없으면 기소못해 기업간 불공정한 담합으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더라도 공정위원회의 고발이 없으면 검찰 기소가 불가능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2일 설탕 가격 담합행위로 검찰에 기소된 삼양사(000070), 대한제당(001790), CJ(001040)와 각 실무자들에 대한 공판에서 공정위가 고발한 삼양사와 대한제당에게만 각각 1억5000만원과 1억2000만원을 선고한 원... CJ그룹, 식품업계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CJ그룹이 농장체험부터 외식, 요리,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체험판매장)인 'CJ 제일제당 센터'를 20일 서울 중구 쌍림동에 오픈한다. CJ(001040) 제일제당 센터에서는 20층(8만400㎡)규모. 지하 1층에는 밀가루와 설탕 등 기초 식재료부터 디저트까지 총 500여개의 제품과 17개 외식 브랜드가 결합된 공간인 'CJ푸드월드'가 들어선다. 1층은 창업주 故 이병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