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유로존 불확실성 커지면 3.7%달성 못할 수 있다"(1보) 12일 과천정부청사 2012년 경제정책방향 합동브리핑  "아껴쓰라"는 게 '물가대책'인가 "어려우니 아끼자." 올해 이례적으로 연간 두 차례나 전기요금을 인상시킨 정부가 이제는 물가대책이라고 "절약"을 들고 나왔다. 고물가를 형성하게끔 경제정책을 펴고, 공기업의 적자보전을 위해 전기요금에 철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올리더니 이제와서 아끼라고 한다. 참 "염치" 없는 정부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산업·가정 등 ... 박재완 "부동산시장 과열시 도입한 규제 완화해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시장이 과열 됐을 때 도입한 지나친 규제를 완화하고 취약계층의 주거 부담을 경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한 박 장관은 "주택시장 정상화 및 서민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며 "건설 주택시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 정부, 인도네이시아·베트남과도 FTA 추진 시작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과의 양자 자유무역협정(FTA)를 본격화 할 방침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정부중앙청사에서 113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과 동남아시아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과의 양자 자유무역협정(FTA)를 추진하고 원전과 방산 등 새로운 수출 시장 확대... 박재완, "예산안 처리해달라"..국회에 읍소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국회를 방문해 다시 한번 내년도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홍남기 재정부 대변인은 박 장관이 지난달 28일에 이어 1일에도 국회를 재차 방문해,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와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을 만나 현안 협의와 내년도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 등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장관은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실을 방문해 내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