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한국경제)5개 부처 장관 일문일답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내년 성장률을 당초 4.5%에서 3.7%로 낮춘 것은 '베이스라인 시라니오'" 라며 "유로존 불확실성이 높아지면 달성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2012년 경제정책방향' 합동 브리핑에서 "내년 초에도 유럽발 재정위기의 해법이 가닥을 잡지 못하고 혼돈에 빠지는 상황이 온다면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같은 적극적... 박재완 "성장 1~2%급락할 경우 제외하곤 추경예산은 없다"(3보) 12일 과천정부청사 2012년 경제정책방향 합동브리핑 박재완 "유로존 불확실성 커지면 3.7%달성 못할 수 있다"(1보) 12일 과천정부청사 2012년 경제정책방향 합동브리핑 (2012한국경제)한국판 '컨슈머 리포트' 발간한다 정부는 내년도 물가상승이 지표상으로는 개선되지만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는 여전히 어려운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생활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부가 12일 발표한 '2012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우선 생필품 가격 안정을 위해 농산물의 다년계약제를 도입한다. 재배농가와 3~5년간 고정가격으로 계약해 시장가격 변동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재배면적을 확보할... 美오바마 "실업률 8%대로 떨어질 수 있을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년 11월 대선때까지 실업률이 8%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한 토그쇼에 출연한 오바마 대통령은 내년 대선때까지 8%대의 실업률이 가능하겠냐는 사회자의 실문에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그는 "실업률을 낮추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하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며 "미국인들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