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마트, 필수소비재 대표주..내년 수익성 개선-현대證 현대증권은 14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필수소비재의 대표주로서의 내년 상반기까지 수익성 개선 효과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했다. 이마트의 11월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8%, 6% 증가해 개선 추세를 이어갔다. 기존점 매출 성장은 전년 대비 0.6%로 감소했지만 수익성 중심 영업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이상구 현대증권(003450) 연... (장마감후종목뉴스)이마트, 11월 영업익 164억..전월比 39%↓ 다음은 13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이마트(139480) 11월 영업이익이 164억7800만원으로 전월대비 39.6%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239억5700만원으로 5.7% 감소했다. ▲신세계(004170) 11월 영업이익이 164억7800만원으로 전월대비 39.6%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239억5700만원으로 5.7% 감소했다. ▲농심(00437... 이마트, 신세계아이앤씨와 125억규모 내부거래 신세계그룹 계열사 이마트(139480)는 13일 같은 그룹 계열사인 신세계아이앤씨와 125억5900만원 규모의 시스템 통합개발 및 노후시스템 재구축 도급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했다. 이마트, 11월 영업익 556억...전월比 14.4%↓ 이마트(139480)는 지난 11월에 매출액 8110억원, 영업이익 556억원의 경영실적을 올렸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10월 대비 각각 4.8%, 14.4% 감소한 실적이다. '이마트폰' 판매 한 달..성적표 기대이하 이른바 '반값 휴대폰'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마트폰'이 기대 이하의 판매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판매를 통해 MVNO 사업 진출을 타진해왔던 이마트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이마트(139480)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030200)에 망을 빌려 MVNO(이동통신재판매)사업을 하는 프리텔레콤은 지난달 11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 입점해 있는 휴대전화 ... 이마트, 신사업이 속도낸다-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12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기존 사업의 경기 방어적 성격이 부각되고 있고, 신규 사업의 성장 및 이익 기여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3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주연 메르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할인점 산업 내 점포 수 규제로 기존 34.9%의 할인점 시장점유율 1위 위상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기존사업부는 이마트의 탄탄한 체력... 코스트코·하나로·킴스클럽, 1월부터 수수료 내린다 코스트코·하나로마트·킴스클럽 등 3개 대형마트가 판매 장려금 인하에 동참, 내년 1월부터 중소납품업체의 판매장려금을 0.5~5.0%포인트 낮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마트(139480)와 홈플러스·롯데마트에 이어 코스트코·하나로·킴스클럽 역시 수수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 11월20일 11개 대형유통업체를 제외한 37개 대형유통업체에 대해 수수료(장... 이마트, 보험서비스도 펼친다 이마트(139480)가 보험상품 가입과 대출 상담 등을 제공하는 금융센터를 운영한다. 이마트는 서울 성수점과 가양점 등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9개 매장에 금융센터를 9일 우선 오픈하고 내년까지 전국 6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금융센터는 고객 삶의 가치 향상을 위한 라이프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할인점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설... 공정위, "홈쇼핑 수수료 인하 합의 어려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대형마트와 TV홈쇼핑 수수료 인하 방안을 발표했지만, 이날 오전까지만해도 협상에 난항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욱 공정위 가맹유통과장은 "TV홈쇼핑에서 수수료 인하를 지속적으로 하지 않고 1년만 하겠다고 얘기해서 이를 조율하는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10월분부터 대형마트는 판매장려금을 현행보다 3~5%포... 대형마트 5%p·TV홈쇼핑 7%p 수수료 인하 10월분부터 대형마트는 판매장려금을 현행보다 3~5%포인트, TV홈쇼핑은 수수료를 3~7%포인트의 범위에서 인하하기로 했다. 대형마트와 TV홈쇼핑이 백화점에 비해 동반성장 의지가 낮아 협의하는데까지 난항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이마트와 홈플러스·롯데마트의 3개 대형마트와 GS(078930)·CJ오쇼핑(035760)·현대·롯데·농수산의 5개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