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주택공급 7년만 최저치 `공급난` 불가피 내년 주택공급 물량이 2006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13일 주택건설관련 353개 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주택(아파트·주상복합·오피스텔·임대·타운하우스)공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총 169곳 11만2285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17만1488가구) 대비 34.5% 감소한 수치며, 2006년부터 집계한 주택 공급 물량 기준... 올해 '조망권 프리미엄' 분양 단지 쏟아진다 주택 시장에서의 웰빙트렌드 확산으로 아파트 조망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조망권을 갖춘 단지들이 전국적으로 연내 분양에 나서면서 열기는 더 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삼성물산(000830), 동부건설(005960), 서희건설, 포스코건설 등이 전국적으로 조망권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를 분양한다. #은 오피스텔 *는 ... 12.7 부동산대책, 강남 외 주택시장 영향 거의 없어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 12.7부동산대책이 발표됐지만 주요 수혜지역인 강남 재건축 시장 외에는 아직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 등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변동률은 -0.04%, 전세가변동률은 -0.03%를 기록했다. 대책이 발표되기 이전 자료가 포함되긴 했지만 직접적인 혜택대상지인 강남권... 막바지 분양 전국 1.6만 가구 대기중 12월을 3주 남짓 남기고 전국적으로 막바지 분양이 한창이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 등에 따르면 이달 31곳에서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1만643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강남과 판교신도시 등에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3500여 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왕십리뉴타운 2구역,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부동산대책) 강남3구 투기과열지구 해제..수혜단지는? 정부가 재건축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에 적용됐던 투기과열지구를 해제한다고 발표하자 수혜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등에 따르면 수혜 대표 단지로는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 대치동 청실, 서초구 방배 5차 등이 꼽힌다. 투기과열지구에서 풀리면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이 1~3년으로 짧아진다. 재건축조합원 지위 양도, 청약자격 제한 등의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