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책임본부장제'로..창사 이후 첫 조직개편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임원 중심의 '책임경영체계'를 강화하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0월 선포한 '중소기업의 건강과 성공 솔루션' 달성 등을 위해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단행,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창사 이래 지난 31년간 고수해온 본부와 기능중심의 조직을 본부와 광역본부체계로 나누고, 본부장과 광역본부장에게 ... (데스크칼럼)의리없는 한나라당 한나라당 돌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가관이다. 자기 한 몸 살겠다고 느닷없이 '쇄신'을 외치고, '개혁'을 외치고, '탈당'에 '재창당', '신당건설'까지 그야말로 봇물이 터졌다. 주장하는 목소리는 제 각각이다. 공통점이 있다면 '일단 살고 보자'는 것이다. 현재의 한나라당 간판으로는 도저히 내년 총선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비관론이 깔려있다. 20%대의 지지율로 곤두박질하고 있는 이명박 ... 통합진보당, 노무현 대통령에 '신고식' 통합진보당 대표단은 7일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방문, 새로운 도전에 나섰음을 신고했다. 출범을 공식 선언한 5일 전태일 열사를, 6일 김대중 대통령과 광주 망월동 5.18 묘역을 찾아 인사한 데 이은 마지막 일정이다. 이들의 행보는 기존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의 지지자들을 아우르는 동시에 새롭게 출발하는 통합진보당의 기반을 닦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정희·유시... 참여당 전당대회 통합진보정당 출범 확정 통합진보정당이 출범을 확정지었다. 국민참여당은 4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임시 전당대회를 열어 민주노동당·새진보통합연대와의 통합을 최종 승인했다. 참여당은 이날까지 주권당원 8,763명 중 77.2%에 해당하는 6,765명이 투표, 6,043명(89.3%)의 찬성률을 기록해 통합을 위한 절차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로써 통합진보정당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수임기구 합동회의를 열어 당... 노무현재단 "박근혜, 정수장학회 사회환원하라" 노무현재단은 2일 부산일보 사태와 관련,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참여정부 시절 진실화해위원회의 권고를 무시한 정수장학회 문제를 조속히 정리하고 재산의 사회환원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재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일보 사측은 노조 탄압과 편집권 침해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과거사 청산과 언론개혁에 힘을 쏟았던 노무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