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화엔지니어링, 115억 규모 용역 수주 도화엔지니어링(002150)은 1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114억5452만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3단계 종합사업관리지원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규모는 최근 매출액의 3.56% 규모다. 삼화왕관, 임원 고병헌씨 보통주 800주 장내매수 삼화왕관(004450)은 임원인 고병헌씨가 보통주 8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삼화왕관 최대주주 등의 주식소유 지분은 108만5592주(50.39%)로 늘어났다. 코아에스앤아이 "경영권 양수도 계약 무산" 코아에스앤아이(052350)는 15일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 체결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 이존병주 및 대표이사 서기영씨, 신기창씨가 지난 7월 28일 노영우씨와 주식 및 경영권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있지만, 체결 이후 의견차이로 인해 바로 무효화한 사실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거래소, 진흥기업에 효성 출자전환 보도 조회공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5일 진흥기업(002780)에 최대주주인 효성(004800)의 출자전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시노펙스, 최대주주 변경 시노펙스(025320)는 최대주주가 시노펙스그린테크에서 시노펙스홀딩스로 변경됐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존 최대주주가 지분을 매도하고 신규 최대주주가 지분을 매수하면서 이같이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4.09%다. 자사주 매입이 완료되는 종목에 주목-LIG투자證 LIG투자증권은 14일 최근 자사주 매입이 완료되어가는 종목에 관심을 둘 것을 조언했다. 자사주 매입 완료 후 코스피 대비 아웃퍼폼하는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날 박해성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8월 시장이 급락하면서 주가 안정 목적의 자사주 매입 신청이 늘어났다”며 “코스피와 코스닥 전체 종목 중 최근 6개월 이내 주가 안정 목적의 자사주 매입 신청 기업수는 ... 한화그룹, 10개 계열사·952개 협력업체 상생 협약 한화(000880)그룹은 10개 계열사와 952개 협력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공정거래·상생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화그룹이 지난 10월에 밝힌 '공생발전 7대 종합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화그룹의 10개 계열사 별로 진행되며, 각 계열사와 협력업체 대표이사들이 참석한다. 13일 한화L&C를 시작으로 한화케미칼(009830), 한화테크엠, 한화갤러리아, 한화... (7줄시황)外人 현선물 매도중..금융·조선·車 '뒷걸음질' (12:12) 외국인이 현선물을 매도하는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1880선으로 후퇴했다. 9일 오후 12시 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1.45포인트(1.64%) 하락한 1880.94포인트로, 이틀째 내림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210억원, 기관이 330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이 3430억원 순매수 중이다. 은행(-2.57%), 증권(-2.29%), 운송장비(2.21%), 서비스(-1.90%), 건설(-1.90%) 순으로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 한화, 그룹리스크↓ · 밸류에이션 매력↑-유진證 우리투자증권은 9일 한화(000880)에 대해 "건설, 태양광 등 그룹리스크가 축소중"이라며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증대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원 제시. 김장환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한화의 매출액은 3조1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 늘고 영업이익은 112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4%, 당기순이익도 902억원으로 60.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 고속 승진하는 재벌가 자녀들, 또다른 공통점은? 이번 연말과 내년 초에 걸쳐 상당수 재벌가 자녀들이 나란히 승진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은다. 허창수 GS(078930)그룹 회장의 외아들 허윤홍 GS건설(006360) 부장의 상무보 진급이 예정돼 있고,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차장의 승진도 관심거리다. 조양호 한진(002320)그룹 회장의 삼남매와 조석래 효성(004800)그룹 회장의 삼형제 역시 승진에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