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시 행복아파트, CM 기법으로 짓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세종시 2차 행복아파트(400세대)와 경로복지관(100세대) 건설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건설사업관리(CM) 기법을 도입, 건설한다고 7일 밝혔다. 건설사업관리(이하 CM, Construction Management)란 건설공사의 기획·타당성조사·분석·설계·조달·계약·시공관리·감리·사후관리 등 관리업무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전문업체에... 대전 전세가격 2년10개월 만에 하락 가을이사철이 지나 전세가격 상승률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대전 전세가격도 2년10개월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가 국민은행 '11월 주택가격동향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11월, 대전 아파트 전세가격은 0.6%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 1월(-0.2%)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 행복청, 세종시 복합커뮤니티센터 22일 착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1생활권에 3개의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를 22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총 98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 센터는 부지 5만8987㎡, 건축연면적 4만4427㎡ 규모로 2013년 말 주민입주시기에 맞춰 준공될 예정이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복합센터(구 동사무소)와 아동·노인복지시설, 보육시설, 체육관, 도서관, 문화의 집 등을 통... 현대건설, 세종시 사업 참여결정..물량은 절반으로 '뚝' 삼성물산(000830), 대림산업(000210)과 함께 세종시 민간아파트 건설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던 현대건설이 물량을 대폭 줄이는 조건으로 사업 참여를 결정했다. 현대건설(000720)은 당초 계약했던 5필지 중 1필지에 대해서만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18일 LH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2007년 분양받은 L5~L8 블록에 대해선 계약을 해지하고 M7블록에 876가구를 건설하는 것... 세종시에 LH상가 100개이상 쏟아진다 이달 초 세종시 첫마을에 100여개의 단지내상가 입찰이 시작된다. 1일 상가정보 제공업체인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신규 단지내상가 108개에 대한 입찰이 오는 8일과 9일 이틀동안 진행된다. 이달 세종시에서 LH 단지내상가가 공급되는 구역은 B3-A, B3-B블록과 D블록이다. 이중 B3블록에서는 49개, D블록에서는 59개 상가가 각각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