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영화 대상 공기업 "올 것이 왔다" 정부가 11일 '1차 공기업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자 대부분의 공기업들은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이었다. 통폐합으로 결론이 난 주택공사와 토지공사는 희비가 엇갈렸다. ◇ 주공 "통합, 반대할 이유 없다" 토공 관계자는 “이전 2001년 통합시너지 연구 보고에서 20조원의 손실을 나타냈다며 이러한 손실분이 현재는 80조원, 통합이 완료되었을 시기에는 100조원 가까운 손해가 발... 鄭국토 "토공·주공 통폐합 8월중 결정" 공기업 슬림화와 통폐합으로 논란이 지속돼왔던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의 통합방향이 이르면 다음 달 정해진다. 토공과 주공은 지난 2001년부터 각종 통합연구와 추진을 진행해왔으나 노조와 관련단체의 통합시너지에 대한 문제점 제시요구에 명확한 해법을 내놓지 못해왔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25일 국회 공기업관련 대책특별위원회에서 37개 소관 공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