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상우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내집 마련은 지금이 적기" "불이 났을 때 소방차를 불러 불을 끄는 것이지 불이 꺼지고 난 뒤에는 소방차가 필요 없습니다. 내집 마련을 원하는 분은 지금 집을 마련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박상우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은 15일 토마토TV와의 인터뷰( ☞영상보기)에서 지난 12.7 대책을 통해 확정된 강남3구 투기과열지구 해제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과 폐지 방침 배경에 대해 이 같은 비유를 들어 설명... (토마토인터뷰) 임현택 국토해양부 해양영토개발과장 진행 : 박남숙앵커출연: 임현택 (국토해양부 해양영토개발과장)앵커 : <토마토인터뷰>시간입니다. 오늘은 국내외 바다 자원 개발과 이를 통한 국가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현택 국토해양부 해양영토개발과장 모시고 해양영토개발의 의미와 중요성, 그리고 최근 성과에 대해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해양영토개발 하면 조금 생소한대요. 해... (부동산대책) 강남3구 투기과열지구 해제..수혜단지는? 정부가 재건축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에 적용됐던 투기과열지구를 해제한다고 발표하자 수혜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등에 따르면 수혜 대표 단지로는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 대치동 청실, 서초구 방배 5차 등이 꼽힌다. 투기과열지구에서 풀리면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이 1~3년으로 짧아진다. 재건축조합원 지위 양도, 청약자격 제한 등의 규제... (부동산대책) 건설업계 "환영하지만 실효성 부족" 이번 정부의 12·7 대책에 대해 건설업계는 일단 환영하는 기색이지만 실질적 대책이 미흡해 큰 도움은 되지 못할 것으로 판단했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정부의 발표안 중 서울 강남 3구의 투기과열지구 해제라든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도 폐지 등의 대책이 부동산 거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정작 건설사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