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도 긴급 안보회의 소집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에 일본도 긴급 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다. 19일 주요외신에 따르면,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김 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긴급 안보회의를 소집하는 한편 내각에 사실 확인과 적절한 대응책을 취할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즈미 준 재무상도 김정일 사망에 따른 경제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안보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  "지수 충격, 단기간에 그칠 것"-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김정일 북한 국방윈원회 위원장의 사망으로 인한 국내 주식시장의 충격은 단기에 그칠 전망이라는 의견을 냈다. 이선엽 신한투자 연구원은 19일 "북한이 차분하게 사망 소식을 발표했다는 것은 예상보다 북한의 동요가 크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대통령이 일본에 나간 점은 북한이나 아군에서 큰 동향이 없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며 "김정...  후계자 김정은, 장례위원장 맡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 위원장의 뒤를 이을 아들 김정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김 위원장의 사망을 긴급 보도하고, 셋째아들 김정은이 김 위원장의 뒤를 이을 것이라는 조선중앙TV의 발표를 강조했다. 뉴욕타임스(NYT)는 "김 위원장이 아들 김정은을 후계자로 앉히기 위해 지난해 9월 김정은을 당 중앙군사...  "오히려 저점매수 기회"-삼성證 삼성증권(016360)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사망이 주식시장에 단기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를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단, 과거 경험상 리스크가 확대되지 않는다는 가정하게 조심스럽게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도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은 19일 "북한의 김정일 사망 후 북한내 권력 구도 변화가 가장 관심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