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폭설 대비 '선로전환기 히팅장치' 확대 설치 코레일은 폭설이 내릴 때 열차지연 원인이 됐던 선로전환기 전환불능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일반선로에 '선로전환기 히팅장치'를 확대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선로전환기 히팅장치'는 선로전환 분기기에 설치된 열선으로 눈을 녹여 정상적으로 선로전환을 할 수 있게 하는 설비다. 고속선 선로전환기는 히팅장치가 모두 설치돼 문제가 없었지만 일반선로의 경우 연초 수도권 지역... 코레일-한국소비자원, 소비자 권익보호업무 MOU 코레일과 한국소비자원이 29일 소비자 권익보호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소비자 보호 활동 및 소비생활합리화 사업에 대한 지원·협조 ▲소비자중심경영(CCM) 정착 및 교육 ▲철도이용자 피해구제 ▲철도이용자 및 소비자권익보호 ▲철도이용 촉진을 위한 활동 지원·협력 등이다. 허준영 사장은 "이번 협약이 공기업의 소비자 보호정책과 활동에 있... 코레일, 중소기업 동반성장 최우수 공기업 선정 코레일이 올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 평가 결과 공기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3일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코레일은 지난해 공기업 최초로 874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한 후 동반성장 전담조직을 운영해왔다. 전담팀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문제점을 처리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지원 제도를 발굴하는 활동을 벌였다. 또 각 부서... 코레일, 수능 대비 특별수송본부 마련 코레일은 2012년도 대입수능일인 오는 10일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코레일은 수능시험 당일 수험생들의 안전 수송을 위해 수색역과 청량리역 등 전국 주요 6개 역에 일반열차, 구로와 이문 등 차량기지에 전동차 10편성을 비상 대기시킬 예정이다. 또,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전국 주요 역에 간부급 직원을 추가 배치, 수험생과 가족들이 철도를 이용할 ... 춘천~용산 69분, 경춘선 고속화열차 '마무리 단계' 춘천에서 용산을 69분에 주파하는 경춘선 고속화열차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30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춘선에 최고시속 180km의 고속화열차(EMU-180)를 용산까지 연장운행하기 위한 공사가 이달안에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고속화열차는 오는 12월 중에 본격적인 영업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개통에 따라 현재 춘천에서 용산까지 상봉역에서 환승 시 전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