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건설, 올해 소비자만족도 최우수 건설사 국토해양부는 올해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조사결과, 포스코(005490)건설을 최우수업체로, 삼성물산(000830), 우미건설, 우남건설을 우수업체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업체로 선정된 포스코건설은 조사영역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디자인, 품질관리, 고객에 대한 서비스 측면에서 차별성을 드러내며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낸 것. 올해로 4회... "비수기지만 연내 공급 완료하자"..수도권 연말 분양 열기 수도권 일대에 연말 막바지 분양에 나선 건설사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눈에 띈다. 전문가들은 분양시장에 있어 연말이 정점인 크리스마스 시즌 전통적인 비수기임을 감안할 때 이례적인 열기라고 입을 모은다. 이는 올 들어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급량이 저조했던 수도권 일대에 분양열풍이 뒤늦게 확산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충범 부동산1번지 팀장은 "내년 경기침체... 현대산업, 불확실한 주택경기가 기회-동부證 동부증권이 20일 현대산업(012630)에 대해 불확실한 주택경기 영향을 받고 있지만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전체 매출의 50%상당을 자체주택으로 영위하고 있다"며 "자체주택은 시공 뿐 아니라 시행 역할도 병행해 외주에 비해 마진율이 높은 특성이 있다"고 전했다. 유덕상 연구원은 "이 회사는 해운... (진단2011-건설·부동산②) '대세하락론' 내년에도 계속된다 지난 몇 년간 주택공급이 너무 많았고, 주택가격이 소득수준에 비해 너무 높으며,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 등 내년에도 부동산 대세하락론은 여전히 설득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 경제가 성숙단계에 이르면 부동산 수요도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것이 미국 등 앞서간 선진국들의 전례에 비춰보면 일반적인 현상이다. 대다수 부동산 전문가들도 "집값에 가장 장기적... (진단2011-건설·부동산①) 끝없는 침체..백약이 무효 90년대 후반부터 승승장구해온 부동산 시장에 '거품붕괴 괴담'이 고개들 무렵 등장한 MB정부는 올해 그야말로 부동산 경기부양에 올인(All-In)했다. 정권 초기에는 종합부동산세를 사실상 무력화시켰고, 총선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12월 현재까지 양도세 중과폐지, 분양가상한제 등 시장에 얼마남지 않은 규제마저 '무장해제'시켰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신통치 않다. 전셋값은 여... 과천 주공 재건축 사업 본격화..건설사 수주 경쟁 내년에 과천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치열한 수주전이 예고되고 있다. 덕택에 올해 극심한 침체를 겪었던 과천 부동산 시장도 내년에는 다소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과천 주공6단지 재건축 조합추진위원회는 지난 8일 과천시에서 조합설립 인가를 받고 내년 2월 경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 재건축, 12·7 대책보다 종상향이 더 효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와 강남3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의 내용이 담긴 12.7대책이 발표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수혜가 예상됐던 강남3구 재건축아파트의 시가총액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종상향 결정됐던 송파구만 유일하게 시가총액이 증가했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강남3구 재건축아파트 6만2420가구를 대상...